어버이의 바램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안식일까지는 2007년이었는데 이번 안식일부터는 2008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선생님은 여러분들의 부모님들께 2008년이 되어 아들과 딸들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여쭈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많은 부모님들께서 여러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건강하기 위해 잘 먹어야 하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한 글자입니다. 무엇일까요? 예, 밥이지요. 건강하려면 밥을 잘 먹어야겠습니다. 예림이가 아주 밥을 잘 먹는다고 엄마가 그러셨는데 맞나요? 다른 친구들도 예림이처럼 밥을 잘 먹기 바랍니다. (설문 결과 자녀가 밥을 통 안먹는다며 이 부분을 강조해 달라는 부모님이 계셨습니다.) 또 잘 자고, 잘 웃고, 싸우지 않고 재미 있게 놀아야겠지요. 바른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해 주셨는데 바른 자세도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기 일을 스스로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엄마가 "일어나라" 하고 몇 번씩 깨워야만 일어나고 "밥 먹어라" 하고 몇 차례 말씀하셔야만 밥을 먹고 "옷을 입어라" 하고 말씀하셔야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고, 스스로 밥도 먹고 스스로 옷도 입을 줄 알고 스스로 책도 보면서 자신이 할 일을 스스로 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말을 예쁘고 공손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분도 계셨구요, 움추러들지 말고 더욱 명랑하고 밝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 부모님도 계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들께서 많이 강조해 주신 것은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더 잘 믿었으면 좋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성경 열심히 읽고 기도 열심히 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많이 자라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겠습니까?" 하고 여쭈어보았습니다. "예배를 여러 번 많이 드릴까요? 아니면 좋은 물건을 구해서 바칠까요? 헌금을 많이 드릴까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말씀 함께 읽어볼까요? "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너희 하나님과 함께 겸손히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장 8절). 사람마다 특징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두 가지 특징이 있으신데, 그것은 사랑이 아주 많으시고 모든 사람이 다 같이 축복받을 수 있는 십계명을 존중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음에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고 있을 때에는 예수님처럼 우리도 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2008년에는 겸손히 하나님을 마음에 모심으로 몸도 마음도 믿음도 쑤욱 쑥 자라나서 부모님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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