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어린이 5분 설교를 올리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수와 철이가 있었는데 영수는 친구들과 지낼 때 짜증을 잘 내었습니다. 하지만 철이는 항상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했답니다. 왜 영수와 철이는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을까요?
	여기 두 개의 풍선이 있습니다. 한 풍선은 아무것도 들지 않은 가벼운 풍선이고 또 한 풍선에는 물이 들어 있습니다.
	라이터를 풍선에 대 보겠습니다. 이 두 풍선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놀랄지도 모르니까 귀를 막고 있어도 됩니다.
	깜짝 놀랐나요? 분홍풍선에 라이터를 대니까 바로 터지고 말았습니다.
	물이 들어 있는 노란 풍선은 어떻게 될까요? 풍선이 터지고 물이 바깥으로 다 나오게 될까요?
	라이터를 대도 터지지 않습니다. 풍선 속에 들어 있는 물은 예수님과 같습니다. 우리 마음에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으면 아름답지 못한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지만 예수님께서 계시면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는 어린이가 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