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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에베소서 6장 11절의
말씀을 가르쳐주고 싶어요.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전신갑주'란 무엇일까요? 전신갑주를
입은 멋진 친구를 불러보겠습니다. 전신갑주는
군인들이 전쟁을 하러 나갈 때 갖추는
허리띠와 흉배, 신, 방패, 투구, 칼을
말하는데 전신갑주를 입어야 누가 공격해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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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전신갑주의 뜻이 무엇인지 퍼즐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의 전신갑주는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흉배입니다. 흉배는
가슴과 등에 다는 그림을 말합니다. 그
다음은 의의 흉배와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하나님 말씀의 검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이 퍼즐의
왼쪽 부분을 다 떼어보겠습니다. (퍼즐의
왼쪽부분을 떼내어 친구들에게 나누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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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받은 퍼즐 조각을 한 사람씩 나와서 제
자리에 맞추어 보겠습니다. 무슨 허리띠를
띠어야 한다고 했지요? 예, 진리의 허리띠,
진리를 붙여주세요. (차례로 나와서 퍼즐을
맞추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반복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어떤 것들인지 확실해
배웠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무장하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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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사단이 아무리 우리를 꾀어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찬미가 212장의
에베소서 6장 11절 노래를 함께
불러볼까요? "서서 진리의 띠를 띠고
의에 흉배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서 믿음 방패 가지고 구원의 투구쓰고
성령 검을 가지면 악한 마귀 우리에게
덤벼들지 못하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 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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