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생님이 기념품을 많이 가져왔는데
어떤 것들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기념수건을 보여주며)
이 수건은 어떻게 생겼는지 함께 글씨를 읽어볼까요? "홍길동
은퇴 기념일" 존경하는 분의 은퇴식에서
받은 수건인데 이 수건을 사용할 때마다 선생님의 생각이 나고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기념 열쇠고리를 보여주며) 이것은 하나님
말씀듣고 전도하는 모임에 갔다가 받은 것인데 잘 쓰고
있기도 하지만 열쇠고리를 볼 때마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기로 결심한
일이 기억납니다.
(선물을 보이며)
이것은 선생님이 13안식일 안교 교과 기억절을 외워서 받은
야외용 도시락 선물입니다. 이 도시락에 음식을 넣을 때마다
성경말씀 외우기를 잘했다고 느끼며 성경 말씀을 읽고 외우면서
많이 감동받았던 일이 생각납니다. 이것은 성경학교 때에
선물로 받은 가방인데 올해도 더 좋은 선물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념 볼펜, 기념 컵 등 각종 기념품들을 모아
어린이들의 연령에 맞도록 흥미있게 소개하십시오).
이렇게 어떤 일을 할 때 기념품이나 기념 선물을
만들어 주고 받으면 마음이 기쁘고 필요한 때에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도 기념품을 왜 받았는지, 그 때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만드시고 세상을 만든 기념 선물로 안식일을 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기억하여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는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어린이들은
숙제도 없고 학교에도 가지 않으며 어른들은 일을 하지
않고 쉽니다. 또한 친구들을 만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경치가 좋은 곳에 가서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지 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만드신
최고의 기념품 안식일을 잘 기억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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