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과 지우개

  준비물: 장면에 알맞는 그림

 
  옛날에 연필이 하나 있었습니다.
  연필은 그림을 아주 잘 그렸습니다.
  연필은 글자와 숫자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필은 실수를 저지르곤 했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연필은 화가 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필은 지우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우개는 연필을 도와주었습니다.
  지우개는 연필이 한 실수를 깨끗이 지워주었습니다.

  지우개는 연필이 화낸 자국들도 깨끗이 지워주었습니다.
  지우개는 연필이 그의 가장 친한 친구임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의 실수와 화낸 자국들을 깨끗이 지워 줄 친구를 원하나요? 하나님께서는 나사렛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부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실수하거나 화가 날 때, 만약 잘못했다고 예수님께 말한다면,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의 실수와 화낸 자국들을 예수님께서 깨끗이 지워주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피터 헬러/예영 커뮤니케이션-
*연필과 지우개 시리즈는 이 외에도 '주전자와 접착제', '자동차와 휘발유 펌프', '문과 페인트 통', '잔디 깎는 기계와 기름 통', '배와 나침반'이 있는데 서적을 스캔받아 사용하면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쉽게 설명하는 좋은 어린이 설교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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