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목사님께 드립니다.

 

씨뿌리기 이유와 진행 과정을 간단히 적어 보냅니다

주님께서는 복음 전도의 방법을 두 가지로 제시하셨다.

 

첫째는 눅14:23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고 하셨고, 두 번째는 마 24:14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면 끝이 오리라면서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져야 할 것을 말씀 하셨다.

 

2000년이 지난 지금 많은 이들이 교회를 채우고 있고 전 세계에 복음은 전파되는 가운데 있다. 그러나 문명의 발달과 경제 발전으로 편안하게 살며 생업에 걱정이 사라지면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며 또한 세상을 즐기면서 교회를 찾는 영혼들이 현격히 줄어들고 침례는 받지만 교회를 떠나는 사례가 관행으로 되는 듯 하다.

 

이와 함께 세상의 죄악도 하늘에 사무치듯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는 법을 만들어 마음껏 죄를 짓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예언된 마지막 징조들이 너무 정확히 성취되고 있고 법왕권의 인기와 온 세계를 장악하며 일요일을 강제 하려는 시도들이 가시화 되는 시점에서 선교하는 일을 막으려는 "가면"으로 가린 "평등법" 차별 금지법 이라는 미명하에 복음의 문을 막으려는 사단의 압박이 영국에서 시행되는 것을 보면서 자유롭게 복음 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한 성도들이 일제히 복음을 듣지 못한 자가 없도록 복음을 전하자는 목적으로 일명 :씨뿌리기 사업을" 시작 하게 되었다.

 

씨뿌리기는 모든 영혼의 마음 밭에 복음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밭이란 밭은 한곳도 예외 없이 모두 복음의 씨를 뿌리자는 것이다. 주님의 전도 방법 중에 영혼을 인도하여 교회를 채우라고 하셨는데 영혼이 교회에 오지 않고 들어 왔던 영혼도 뒤로 물러가서 교인수가 줄어드는 현상을 보면서 계속 영혼들을 교회로 인도 하는 일을 하면서 주님의 다른 명령 곧 모든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일을 이루면 주님께서 재림 하신다는 약속도 있지 않은가?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교회에 인도 되어야 주님 오시는 것이 아니라 증거되고 전파되면 오신다는 약속을 하셨으므로 증거를 하기로 하고 또한 인쇄물을 통해 복음을 증거 하는것도 효과적인 방법이고 또한 성령께서 똑같이 역사하시겠다고 보증 하고 계신다. 그래서 뜻을 같이하는 성도들이 연합하여 교회가 없는 지역을 약 30 여명이 모여서 한곳에서 1 주일간 숙식하며 준비된 전도지와 소책자들을 들고 그 지역 지도를 가지고 한집한집 방문하며 한집도 빠지지 않고 모든 집을 방문하며 대화를 할수 있는 분들을 만나면 대화하고 복음을 구두로 소개하며 복음이 담긴 인쇄물을 전해 주고 하면서 1개 군 또는 일개 시를 방문하는 씨뿌리기를 진행 하여 오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 사업의 필요성을 외국의 성도들에게도 알리자 하여 2011년 부터 일본에 26명이 단체로 동경에 가서 1 주일동안 15만장의 전도지를 동경 시내에 분포 하는 일을 시작으로 국내사업을 계속 진행하면서 1년에 1~2회씩 대만 홍콩 몽골 태국 등 외국의 여러나라를 방문하며 30여명 이상이 방문하여 그 나라 수도에서 계속하여 복음의 씨를 뿌리면서 이사업을 함께 각 나라에서 펼치자는 무언의 호소를 하게 되었다.

 

그중에 어려운 나라 미얀마와 방글라데시와 태국 등에는 100만장씩 전도지를 제작해 주어 그 나라 성도들로 직접 전하여 주도록 하였다.

 

지금은 네팔과 베트남에도 전도지를 계속 제작해 주고 있다.

 

2014년을 맞이하며 서울시 1000만의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울 외곽 구리시에 숙식 할수 있는 집을 마련하여 10-20명이 함께 동고동락하며 서울시 일대를 방문하기 시작하여 2015년 1월에는 350만 세대를 방문하는 일을 마치게 되었다. 350만권의 소책자가 모든 가정에 전해지게 된 것이다. 전도 소책자는 20쪽으로 되어 있으며 1 인당 오전 9시에 방문을 시작으로 12시까지 하고 점심 식사후에 2시에 오후 방문을 나가서 5시에 오후 방문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 1인당 전도지는 여자는 500여권. 남자는 6~700여권을 배낭에 메고 나가는데 무게는 약 15키로 그람으로 이것을 메고 집집을 방문하면 정말 힘든 일이지만 이 복음을 저들이 보아야 살수 있다는 생각에 인내하며 계속 방문 사업에 기도 드리며 일하고 있다.

 

만 1년이 넘도록 이 사업을 펼쳤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서울시를 마치게 되어 감사를 드리며 이어서 경기도를 계속 방문 하기로 하고 1월에 성남시를 방문하고 2월에는 안산시 이어서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과천시등을 계속 방문 하여 나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이런 사업을 지켜보던 전국의 성도들이 우리 지역은 우리가 하겠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기 시작 하여 50여 지역에서 이사업을 착 수 하여 진행 되는 가운데 있다. 현재 까지 410만 권의 소책자가 분포 되었으며 참여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 사업을 미국의 국민들에게도 알리자 하여 11명이 4월에 미국에 가서 활동을 하기로 하고 준비 중에 있다. 이제 온세계 재림 성도들이 일제히 이 사업을 위해서 일어나 일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 이사업은 마치게 될 것이고 한국에서의 전도지 분급을 마치면 북한도 주님께서 분명히 문을 여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실 것을 확신한다.

 

이른 비 성령으로 베드로가 한번 외칠 때 3~5,000명이 회개한 것은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 동안 복음의 종자를 파종한 결과였다고 "사도행적 44, 45에 말씀하셨다. 이제 곧 임할 늦은비 때에도 지금 모든 밭에 복음의 씨를 파종 해 놓으면 놀라운 수확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복음 전도에 보증의 말씀을 하셨다. 금방 결과가 없더라도 이런 보증을 믿고 믿음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주님은 우리를 인도 하셔서 온 세상을 복음으로 뒤덮을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