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1]](http://www.egw.org/zboard/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268point (65%), 레벨:1/30"){kind=icon}
GA12 이태휘
오늘은 싸루교회 전도회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안식일이어서 그런지 평일출석생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 왔습니다. 예배시간을 통해 강사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예배가 끝난 뒤 소그룹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그룹 시간에 전도회에대한 서로의 소감들과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7시에 저희 골든에인절스의 음악회에는 성도님들과 함께 목소리와 마음으로 찬양했습니다.
한주를 되돌아 보며 시간이 정말로 빠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도회가 끝나는 것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 많이 섬기지못해서 아쉬웠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만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 주간 동안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어떻게 일하시는지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준비하신영혼들이 분명히 있다는 확신을 갖게되는 전도회였습니다. 그리고 전도회는 끝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루교회와 목사님 가정과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전도회기간중 침례를 결심한 영혼들을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강사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성도들 마음밭에 심겨진 말씀의 씨앗이 그들안에서 자라나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그들 마음에 자라난 말씀을 다른 영혼들에게 전해서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