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위하여  온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장14절말씀

아네는 25살의 우간다에 살고있는 1.4살의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그녀가 한국으로 심장수술을 하러 오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2013년 우간다에서 심장병진단후 남편이 얼마안가서 병으로 사망을 하였으며
그녀를 초청하는것은 매우 험난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기관은 그동안 초청할때1명이상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2명의 아동만 초청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것도 저희기관으로서는 매우 무리한 초청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넷은  2015년 11월즘하려고하였습니다
다른 환자분이랑 함깨오려고한것입니다
그런데  함깨오기를 한분이 사망을 하여서
계획이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넷을 어쩔수없이 초청을 하려고하였는데
여러가지문제중에 하나가 우간다의료진이 오진을 하였습니다
그녀에게 에이즈가 있다고 그러는 바람에 다시한번 검사를 요청을하였습니다
시설이 좀더 나은병원에가서 정확한 검사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없다는 진단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오기전에 병원에 서류를 넣어야하는데
그녀의서류를 넣을수가 없었습니다
저희기관은 1명이상초청을 하지 안았기 때문에 2명도 겨우 신청을 하였는데
아넷까지 넣으면  모두 못오지 안을까 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심장학연구재단에는 모두 3명을 넣었지만 병원에는 넣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네트를 한국에 초청하자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아네트의 아이들을 본적은 없지만 아빠도 없는데 엄마도 없는아이들도 만들고싶지 안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가난하여도 엄마는 아이들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있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아이들에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페렴이있어서도 더 한국에오기가 힘들었습니다
3명이 한국에오기까지 길이 좋치 안은 우간다에서 장시간 차를 타고 또한 우간다에서 한국으로오는 직항도 없어서 카타르에서 갈아타고 와야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서 아네트를 원장님이 잠시해외나가셔서 미쳐말씀을 못드렸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단체는 사업이나 프로그램만 합니다 기관에서하는 사업의 대상자만합니다

허지만 저는 그렇게할수가 없습니다
저를 비롯하여서 저희법인의대표님과 이사님들도 모두 같은생각입니다

그녀는 항상 병원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생활을 하였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갈때에도 아주환하게 웃으며 들어가서 제마음을 울리게 하였습니다
그녀는 한국에 올때 우간다말로 된 성경을 가지고 와서 매일 읽으면서
자비로운주하나님을 영어로 부르면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그녀는 우간다 현지목사님의 형제이며 항상 즐거워하고 범사에 감사하였습니다
수술실갈때에도 기쁘게 들어가는 그녀의 모습이 지금이 눈에 선합니다
자신의 수술을 하나님깨 맡긴다는 그녀.!!!
외국에와서 수술을 하는것에 두려움도 없이 하나님깨 맡긴다는 그녀를 보면서
저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3명의 수술비를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우간다에 계시는 함영식목사님사모님이신 김지은 사모님깨서
말씀을 하였습니다
김집사님을 믿고 보낸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깨하시기 때문에 보냈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수술비를 재림신문에 나간 계좌로 보내주셔도 감사하고
저희 법인계좌를 보내주셔도 감사합니다
저희법인계좌는 우리은행 1005-502-27285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