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예수님께로 가는 길은 저 높은 파도를 넘어야 했다.
부모님들의 반대, 냉대, 친구들의 무관심. 가족불화의 두려움...
어쩌면 침례를 받은 후에도 더 거센 물결과 싸워야할지도 모른다. 그들의 믿음대로 이젠 예수님께서 함께 걸어가시고 이겨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