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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목요일 - 외곽 거점을 통한 도시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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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고후 6:17)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으로서 우리는 도시를 떠나야 합니다. 에녹처럼 우리는 도시에서 일해야 하지만 거기에 머물지는 말아야 합니다(CLiv 31).
우리의 기관들은 가능한 도시에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혼란과 소동이 계속되는 도시에 하나님의 백성이 정착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자녀들은 이런 데서 벗어나야 합니다. 조급함, 분주함, 시끄러움 속에서 모든 질서가 문란해지기 때문입니다. 백성이 시골로 이주하여 땅을 경작하고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며, 자녀들로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직접 만져 보게 하는 것이 그분의 뜻입니다. 가족을 데리고 도시를 떠나라는 것이 나에게 주신 메시지입니다.
사람들이 듣든지 말든지 간에 우리는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도시에는 유혹이 가득합니다. 젊은이들이 이런 오염에서 가능한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계획해야 합니다.
도시의 사업은 외곽의 거점을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도시는 경고를 받지 못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백성은 도시에 거주하면서가 아니라 도시로 찾아가서 그들에게 땅에 생길 일에 대해 경고할 것이다”(CLiv 30).
나라에 죄악이 성행할 때에는 롯의 음성이 소돔에 들렸던 것처럼 언제나 경고와 교훈을 전하는 음성이 들려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롯이 악하고 타락한 도시에 자기 집을 마련하지 않았다면 갖가지 죄악에서 자기 가족을 지켜 냈을 것입니다. 롯과 그의 가족은 도시 외곽에 살면서도 소돔에서 했던 사업을 충분히 있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나 롯처럼 갖가지 폭력과 죄악으로 더러워진 도시 한가운데 살지는 않았습니다(초기 78).
(에녹) 악한 사람들과 함께 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과 가족을 있는 대로 순결한 분위기 속에 두었습니다. 그는 종종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들고 세상 거민들을 찾았습니다. …메시지를 전한 다음에는 경고를 받아들인 사람을 한적한 거처로 함께 데리고 왔습니다(화잇주석, 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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