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인천베이비&키즈페어

 

지난 57()~510()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5인천베이비&키즈페어가 개최되었다.

 

SDA박람회선교단은 미래의 교회 꿈나무들에게 복음의 씨를 뿌리기 위해 엑스포3004’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였다.

 

인천지선협(회장:채승석 목사)과 북아태지회(회장:이재룡 목사)와 북아태지회홍보부(부장:한석희)가 후원하고 여러 성도들의 기도와 협조 가운데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인천 송도의 환경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11,000여 명의 내방객들을 맞아 떡과 전도용 책자들을 전할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는 현미와플을 구워서 내방객들에게 먹이고, 채식요리강습회를 현장에서 개최하여 젊은 아이 엄마들에게 먹거리와 건강 교육을 동시에 실시하였다.DSC_6447.JPG

    

인천에 첫 발을 내딛게 하는데는 인천지선협 선교부를 담당하는 김인상 목사(인천중앙교회)의 열정이 크게 작용 하였다.

인천은 서해안 벨트의 중심축입니다. 인천을 중심으로 거의 1,000만에 가까운 인구가 집중돼 있는데 교인 숫자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낙후된 교회를 부흥케 하려면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이 중요합니다.

각 교회에서의 제자훈련을 통한 성경 교수는 물론, 집집방문, 개인 설교, 지역사회봉사, 세미나와 요리강습회를 통한 전방위 선교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필요한 전도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박람회 선교 또한 이 시대의 선진화 된 전도법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고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구도자와의 접촉이 필요합니다.“

김 목사는 이를 위하여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연계시스템을 갖추어 가고 있다.

    

봉사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는데 천명선교사 출신 젊은이들이 투철한 선교 정신으로 봉사하여 귀감이 되었다.

 

이기별, 임동진, 노연희, 사광균, 김형준 선교사들이 매일의 봉사에 협력 하였다.

 

처음 봉사에 참가한 이기별 선교사는 말한다.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어요.

보통 우리 책과 전도지를 주면 상당히 심하게 거부반응을 나타내는데 우리가 주는 전도 책자들을 너무너무 쉽게 받고 좋아들 해요.

이런게 너무 신기해요. 이런 선교 방법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참가한 보람이 있어요.“%EC%A7%80%EC%9C%A4%EC%9D%B4001-DSC_64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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