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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일요일 - 도덕적인 품성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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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자랄수록 우리의 규범을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라노라”(고후 10:15)


사탄이 유혹하는 장소에 가까이 가지 마십시오.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통해 행복할 있으며 그렇게 행복을 얻어야 합니다. 자제하는 습관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며 감정 또한 이성과 신앙의 지배하에 있어야 합니다. 아무런 노력이나 자제력 없이 제멋대로 날뛰라고 상상력이 주어진 아닙니다. 생각을 그르치면 감정도 그르칩니다. 생각과 감정이 결합되어 도덕적 품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고 의심과 불평으로 생각을 몰아간다면 여러분은 가장 불행한 인간이 것입니다.
친애하는 F 자매여, 당신은 병적인 상상력을 품고 있습니다. 이성과 판단이 감정에 휘둘리게 함으로 하나님께 욕을 돌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억센 고집 때문에 신체가 생각의 영향을 받아서 혈액순환의 균형이 깨지고 특정한 기관에 울혈이 생깁니다. 감정 때문에 건강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당신은 실수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것을 고치지 않으면 행복은 파괴될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심각한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성이 아니라 극도의 상상력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감정을 지배할 능력이 없다면 죄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원수에게 굴복당하는 일에 대해서는 핑계를 없습니다. 자기 의지를 하나님의 의지에 맞서게 하는 대신에 당신은 성화되어야 하고 자신을 복종시켜야 합니다.
인간은 슬픔, 걱정, 혼란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처럼 시험 가운데 자신을 입증하기 위하여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품성을 계발하면서 화목을 도모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해야 일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우리에게 기쁨이 되는 일도 많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관계를 맺습니다. 우리에게 계속 의무가 주어지는 것도 그분의 은혜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가치가 없는 존재임을 느낀다면, 가장 작은 은혜에도 감사할 알게 것입니다.


<교회증언 5> 3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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