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간판을 해체하면서 생긴 일


지난 태풍으로 파손된 입간판을 교체하기 위해 오늘 오전 업자를 불러 해체하였습니다.

적잖은 비용이 들어가네요. 

교인으로부터 소개받은 陳사장님께 하나님께서 넓은 아량과 총명을 주셔서 일을 잘 처리해 주기를 소원합니다.

바라기는 유용하고 아름다운 간판이 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싸루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간판을 해체하는 중에 이웃으로 지내던 앞집 아주머니와 대화를 나눴는데요...

지금까지 이웃으로 지내면서도 잘 몰랐는데 영적인 많은 의구심을 가진 분이더군요!

'하나님이 진짜 있나요?' '눈에 보이지 않은 신을 어떻게 믿어요?'

'우리도 불상을 섬기지만 그건 물건 일뿐이죠...'

대화중에 그러시네요! 

'신은 우리 마음에 있어요! 우리 마음도 눈에 보이지 않는 거니까요!'

잠깐이지만 드는 생각이 있어 대답을 드렸네요.

"맞아요! 근데 그러면 사람이 죽으면 마음속에 있던 신도 함께 죽나요?"

그랬더니

"그게 참 아리송해요!"

그래서 이렇게 대답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이 사랑이시라고 합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사람을 보살피기 위해 항상 존재하시는 분이요!"

그리고 더 궁금하시면 다음에 있을 전도회에 오시라고 초청하고 9월부터 매주 있을 안식일오후 어린이 패스파인더 활동에 집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오시라고 초청했답니다.

언듯보기에는 삶에 문제만 연연하고 영적인 것에는 아무 관심이 없어 보였는데...

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한복음 4:35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누가복음 10:2

이 세상은 저무는 저녁이지만

생명의 빛이신 주님 앞에

아직 여명을 바라는 영혼은 여전히 있습니다.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弟兄姐妹們!剛拆掉看板!請你們禱告!再弄裝漂亮有用的看板掛上!還有費用不少!請上帝幫助我們!

各位!我剛剛拆看板工程中教會對面鄰居聊聊天!她一直問我!屬靈的問題!你們拜什麼神!神真實存在嗎?看不到的神怎麼知道他的存在!很多!最後她說好像神只是在人心裡面吧!因人的心也看不到嗎!我說 這樣的話人死亡的話人心靈的神也要一起死嗎?她說 所以我都搞不清楚!然後我請她來以後我們佈道會還有 安息天下午前峰會活動了!

各位滿多人尋找真理!就我們周圍!

我們起來多禱告吧!

主說

約翰福音4:35 你們豈不說、到收割的時候、還有四個月麼.我告訴你們、舉目向田觀看、莊稼已經熟了,可以收割了。

路加福音10:2 就對他們說、要收的莊稼多、作工的人少.所以你們當求莊稼的主、打發工人出去收他的莊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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