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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월요일 - 그리스도를 힘입어 승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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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2).

아담의 타락으로 인한 죄의 굴레에서 우리가 자유를 얻을 있기 위해 무한한 값이 지불되었습니다. 인간을 구속하기 위해 갈보리에서 치러진 막대한 희생을 깨닫기 전까지는 인간의 가치를 결코 헤아릴 없습니다. 아담이 에덴에서 죄를 지은 결과 인류는 절망적이고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건만 이행한다면 모두가 절망에서 벗어날 있는 길이 구원의 계획 속에서 소개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들의 희생으로 번째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에게는 피할 없는 싸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우리는 승리할 있습니다.
우리가 자기 힘으로 승리할 없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타락 이후 인류는 세대를 거듭하며 쇠약해졌고 그리스도의 도움 없이는 악의 횡포에 맞설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구주가 계시니 이처럼 감사한 일이 없습니다! 그분께서는 왕복을 벗고 왕좌를 떠나 신성에 인성을 입으셨고 슬픔의 사람,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침례 받으신 이후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셨습니다. 파괴가 시작된 바로 지점에서 그리스도는 구원의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생명의 왕이신 그분이 광야에서 치르는 싸움의 결과에 미래의 안녕이 걸려 있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분이 이겼습니다. 아담이 넘어진 지점을 그분은 넘어서셨고 아담의 수치스러운 실패에 대한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사탄은 패하여 물러갔습니다. 승리는 우리도 원수와 벌이는 싸움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통해 이길 있다는 보증이 됩니다.
사탄은 타락한 지구의 모든 권세가 자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힘을 겨루셨고 사탄은 자기의 유혹에도 끄떡없는 존재를 만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 우주가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벌어지는 싸움의 결과를 지켜보았습니다. …이제 문제는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을 힘입어 승리에 승리를 얻기로 선택하느냐 마느냐입니다.

<Christ Triumphant>,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