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봅시다!!

옛날 옛적에 모세가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천 년은 하나님께 얼마나 됩니까?"
"일 분이니라."

모세가 또 여쭈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백만 불은 하나님께 얼마나 됩니까?"
"일 센트이니라."

그러자 모세가 하나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럼, 하나님, 제게 일 센트만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모세야, 일 분만 기다려라."
-6월 미주 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