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많은 개신교회 분들이 안식교는 이단이라고 폄하 합니다. 반면에 안식교인들은 개신교회를 절대 이단이라고 규정 하지 않습니다. 다만 복음에 많은 오류가 있다는 말씀들을 합니다. 복음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을 하신 안식교회의 주장을 들어보면 그 논리가 참 성경적이며 말씀에 입각한 정연한 논리를 폅니다. 그러나 개신교회 목사가  폄하 하는 안식교회의 이단성을 주장하는 내용을 유심히 들어보면 전혀 성경에는 근거 하지않는 중구난방식의 아니면 말고 식의 주장입니다. 혹간 좀 성경을 안다는 목회자들이 성경 장절을 들이대면서 강변을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전혀 아닙니다. 제일 큰 이슈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이단이라고 고집 합니다. 성경에는 일언 반구 한마디 안식일을 이단의 조건으로 내 세우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완전케 하러 오셨다고 말씀 하시며 창세기 이후 요한 계시록까지 어느 장 절 하나 안식일 고수를 강조 합니다. 성경말씀에나 논리상으로나 전혀 구체성 없는 주장들로 안식교를 이단이라고 주장 합니다. 예수님은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드시면서 종들이 그럼 뽑을까요? 하고 간청을 하지만 주인은 오히려 추수때까지 그냥 두어라고 하십니다. 가라지를 뽑으려다가 알곡까지 다칠가봐 안타까워 하시는 주인의 심정을 보는 듯 합니다.

    너희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네가 우하면 나는 좌 할 것이며 네가 좌하면 내가 우 할 것이니라.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떠나 보내면서 권하는 대화입니다. 이제는 주님도 하시지 않는 논쟁을 그치시고 좌 우로 서로 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서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면서 서로 협력은 못하지만 폄하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신교회에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하는 요절을 불행하게도 성경에 근거한 참다운 해석을 하시는 목회자를 저의 60여년의 개신교회를 출석하면서 단 한 분도 만나 볼 수 없었습니다. 도덕적이고 성도들의 귀를 간지럽게 해 주는 설교는 간 혹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도덕적인 설교는 절에가도 훨씬 더 심오한 설법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개신교회는 성경지식으로는 안식교회가 정립한 복음에 비하면 완전 판정 패를 당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 스스로가 "이단"이라고 자백하는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누가 이단이라는 소모적인 논쟁을 지금부터라도 중단을 하십시요, 저도 이자리에서 누가 이단이고 누가 삼단이라는 규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알곡과 가라지는 심판 때에 주님이 골라 내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이단이라고 규정할 권리를 주님은 주시지 않았습니다. 교단이 크고 사람이 많이 다닌다고 진리라는 규정은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권면 하십니다. 참 한가지 심히 안타까운 점은 교회들(개신교나 안식교나)이 타락해 있다는 말씀으로 저의 생각을 고하려고 합니다. 저는 60여년 이상 소위 개신교회에서 자란 평신도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