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깨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107편5절말씀

저는 대학에서 뒤늦게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그당시에는 서울에서 안식일을 지키며 하는 직장을 구하지못하여서
아이들도 어려서 지방에갈수도 없어서...
언젠가 취업을 하겠지 하고 집에서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던시절에 몽골로 목회파송을 나간 목사님이  재림마을에 올린 몽골아기소식을 보게되었고
지금도 그렇치만 자원하여서 아기를 치료할수 있는것을 알아보게되었습니다.
기도하고 한국의 병원에 연락을 하여서 어떤것을 가지고 내원을 하여야하는지물어보았지만
그당시에는 국제진료가 거의없던 시절이라 대답을 듣지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예약을 어렵게하고  몽골병원에서 진단받은 서류를 영문으로 보내달라고 해서
병원에 가지고 내방을 하였습니다.
그때 찾아갔던 의사선생님이 저를 쳐다보던 것을 잊지 못합니다.
예약을 할때에도 아이이름을 정확히 읽지를 못하여서
어떻게 예약을 하였는지 지금도 웃음이 나옵니다
한국의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아야한다고 하였구
또다시 기도를  아기를 어떻게 하여야 한국에 오는것일까?
기도를 간절히 하고 몽골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은 직원의 놀라운 모습은 전화기넘어 들어야 했습니다
초청장이 있어야하고 개인이 못하고 법인이라야 한다고 하여서
초청장양식을 인터넷에서 찾고  지방의 장로님이 법인을 운영하여서
사항을 설명을 하고 부탁을 하여서 한국에오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던날... 공항에 마중나가기위해
영문으로 피켓에 쓴것은  성경말씀이었습니다
지금도 기억합니다.. "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다"
라는 영문 성경문구였습니다.
그때 함깨가기위해 어떤 목사님이 동행하였는데
저보고 물었습니다.  오시는 분 얼굴을 아십니까?
사진을 받은적이 없어서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럼어떻게 만날것입니까?
그분이 교회를 신실히섬긴다고 하였으며  영어를 매우 잘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입국장앞에서 피켓을 들고 서있으며 분명히 그것을 볼것입니다.
매우 놀라워하시면서 웃으셨으며 공항에서 사람들이 제가 쓴 피켓을 보고 많은
분들일 쳐다보았습니다.
결국 아기는 오랜기간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지금은 돌아갔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목회를 하는 목사님들과 더불어
이런아이들을 자원하여서 돌보고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닙니다....

우간다에서 온 파밀라(어린이이름) 있습니다
한국나이로는 만 11세  우간다제2의 도시 움바라라지역에서 2-3시간 더들어가는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깨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일찍사망을 하였으며 어머니는 재혼을 하였구
할머니가 밭에서 일을 하여서 내다판 채소로 한달수입 한국돈 1만5천원을 가지고 생활을 하고 있는
우간다에서도 빈곤가정입니다. 
파밀라는 우간다에서 사역을 하는 함영식.김지은사모님이 현지 선교사50명을 양육하여서
지역에서 활동하게 하는데  현지선교사님이 파밀라 이야기를 하였으며 소식을 듣고
김지은사모님이  (사)뷰티플하트에 이야기를 하여서  한국까지 오게되었습니다.
한국의병원에 내원을 하였으며 인공판막을 넣어야하며 수술을 하면 파밀라가
원하는 힘차게 뛰어놀수 있다고 합니다....
파밀라는 할머니가 고령이라 한국에 함깨못오고 현지 우간다대회총무부장님 사모님깨서 인솔해서
함깨왔습니다.
파밀리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서 수술비용을 마련하여서 수술받고 우간다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도 오병이어는 일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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