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대신하여 - 우리 민족의 이름으로

 

오늘의 분단시대의 이 고통스러움을, 

가슴 미어지는 한 많은 사연을, 

온 몸으로 맞서 부딪치며, 

온갖 고난을 이겨온, 

젊은 한 쌍이, 

오는 일요일(4월15일) 11시 

춘천중앙교회에서 

새 가정을 이룹니다. 

 

주위에서 

작은 손들이 모여, 

함께 해 왔습니다. 

 

이들의 앞날에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도로서 축원하여 주시기를 

소원하나이다.

 

 

◎ 주   소: 강원도 춘천시 두하길 25번길 7-8(효자3동 114-1)

◎ 손전화: 010-4065-3004, 033-254-5127, 033-912-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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