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북한 주민을 돕고,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인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 남북한의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가 만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의 시각으로 과정공부 교과책을 공부하고 재해석하며 연구하여 왔습니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는 평화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예배소, 평화교육실천연구소라는 이름을 빼고 다양한 형태로 편집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opyleft!

 

 

열리면 찾아가고, 막히면 연구하고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예배소. 평화교육실천연구소

 

 

 

차례 CONTENTS

 

1.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

1. You Will Be My WitnessesJuly 1July 6

 

2. 오순절

2. PentecostJuly 813

 

3. 초기 교회에서의 삶

3. Life in the Early ChurchJuly 1520

 

4. 최초의 교회 지도자들

4. The First Church LeadersJuly 2227

 

5. 바울의 회심

5. The Conversion of PaulJuly 29August 3

 

●▲■ 6. 베드로의 사역 <2018811일 안식일>

6. The Ministry of PeterAugust 510

 

7. 바울의 1차 선교 여행

7. Paul’s First Missionary JourneyAugust 1217

 

8. 예루살렘 총회

8. The Jerusalem CouncilAugust 1924

 

9. 2차 선교 여행

9. The Second Missionary JourneyAugust 2631

 

10. 3차 선교 여행

10. The Third Missionary JourneySeptember 27

 

11. 예루살렘에서 체포됨

11. Arrest in JerusalemSeptember 914

 

12. 가이사랴에 감금됨

12. Confinement in CaesareaSeptember 1621

 

13. 로마로 가는 여정

13. Journey to RomeSeptember 2328

 

[이번 주 기억절 Memory Text]

 

사도행전 10:34,35 [개역개정] (장년교과책에서 인용한 이번 주 한글 기억절 버전)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Acts 10:34,35 [NRSV, New Revised Standard Version] (장년교과책에서 인용한 이번 주 한글 기억절 버전)

34 Then Peter began to speak to them: ‘I truly understand that God shows no partiality,

35 but in every nation anyone who fears him and does what is right is acceptable to him

 

 

 

2018811() (85일 일 ~ 810일 금)

2018년 제3기 안식일학교 장년교과 사도행전

3rd Quarter 2018. Adult Sabbath School Bible Study Guide

- The Book of Acts : The Victory of the Gospel

 

 

 

 

6. 베드로의 사역

5. The Ministry of Peter

 

 

연구 범위(Read for This Week’s Study)

9:32~43, 10:9~16, 2:11~19, 11:1~26, 12:1~18

Acts 9:3243, Acts 10:916, Eph. 2:1119, Acts 11:126, Acts 12:118.

TMI(Total Member Involvement)는 전 교인이 모두 참여, 함께 나눔의 정신으로 실천하는 관계 중심 생활 전도 운동입니다 한반도 대변혁의 시대TMI활동의 범위를 북한까지

 

 

[이주에 실천할 TMI]

91. 이웃에게 발마사지를 해주세요.

95. 외로운 분들에게 꽃을 건네세요.

76. 이웃을 위해 요리 교실을 시도해 보세요.

 

+ 북한동포를 돕는 분들이 주위에 있는지 찾아보시고, 그들과 함께 해주세요.

삶의 향기 1부 이춘옥 집사(춘천중앙교회) [재림마을 HOPE 채널]

http://www.adventist.or.kr/app/view.php?id=Broadcasting&category=32&no=4234&seq=4

삶의 향기 2부 이춘옥 집사(춘천중앙교회) [재림마을 HOPE 채널]

http://www.adventist.or.kr/app/view.php?id=Broadcasting&category=32&no=4234&seq=5

 

 

+ 휴대폰 사용법과 관련하여 자녀들과 대화해보세요.

스마트폰 중독

http://www.adventist.or.kr/app/view.php?id=Broadcasting&category=32&no=4260

1편 언제 사줘야 할까?

2편 하루에 몇 시간 허용해야 할까?

3편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까요?

 

+ 이번 주 안교 교과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다음 페이지(87)에 소개된 동중한합회 화천산수화교회와 이 교회와 연합하여 화천군 내 어르신 가정을 위해 집수리 봉사를 하는 노동리교회와 산양리교회가 함께 하는 삼육봉사회 활동을 위해 축복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연구 범위(Read for This Week’s Study)

사도행전 9:32-43, Acts 9:32-43

 

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32 As Peter traveled about the country, he went to visit the saints in Lydda.

33 There he found a man named Aeneas, a paralytic who had been bedridden for eight years.

34 "Aeneas," Peter said to him, "Jesus Christ heals you. Get up and take care of your mat." Immediately Aeneas got up.

35 All those who lived in Lydda and Sharon saw him and turned to the Lord.

36 In Joppa there was a disciple named Tabitha (which, when translated, is Dorcas), who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37 About that time she became sick and died, and her body was washed and placed in an upstairs room.

38 Lydda was near Joppa; so when the disciples heard that Peter was in Lydda, they sent two men to him and urged him, "Please come at once!"

39 Peter went with them, and when he arrived he was taken upstairs to the room. All the widows stood around him, crying and showing him the robes and other clothing that Dorcas had made while she was still with them.

40 Peter sent them all out of the room; then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Turning toward the dead woman, he said, "Tabitha, get up." She opened her eyes, and seeing Peter she sat up.

41 He took her by the hand and helped her to her feet. Then he called the believers and the widows and presented her to them alive.

42 This became known all over Joppa, and many people believed in the Lord.

43 Peter stayed in Joppa for some time with a tanner named Simon.

 

사도행전 10:9-16, Acts 10:9-16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9 About noon the following day as they were on their journey and approaching the city, Peter went up on the roof to pray.

10 He became hungry and wanted something to eat, and while the meal was being prepared, he fell into a trance.

11 He saw heaven opened and something like a large sheet being let down to earth by its four corners.

12 It contained all kinds of four-footed animals, as well as reptiles of the earth and birds of the air.

13 Then a voice told him, "Get up, Peter. Kill and eat."

14 "Surely not, Lord!" Peter replied. "I have never eaten anything impure or unclean."

15 The voice spoke to him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16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immediately the sheet was taken back to heaven.

 

 

에베소서 2:11-19. Ephesus 2:11-19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11 Therefore, remember that formerly you who are Gentiles by birth and called "uncircumcised" by those who call themselves "the circumcision" (that done in the body by the hands of men)--

12 remember that at that time you were separate from Christ, excluded from citizenship in Israel and foreigners to the covenants of the promise, without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13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away have been brought near through the blood of Christ.

14 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has made the two one and has destroyed the barrier, the dividing wall of hostility,

15 by abolishing in his flesh the law with it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His purpose was to create in himself one new man out of the two, thus making peace,

16 and in this one body to reconcile both of them to God through the cross, by which he put to death their hostility.

17 He came and preached peace to you who were far away and peace to those who were near.

18 For through him we both have access to the Father by one Spirit.

19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alien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members of God's household,

 

 

사도행전 11:1-26, Acts 11:1-26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1 The apostles and the brothers throughout Judea heard that the Gentiles also had received the word of God.

2 So when Peter went up to Jerusalem, the circumcised believers criticized him

3 and said, "You went into the house of uncircumcised men and ate with them."

4 Peter began and explained everything to them precisely as it had happened:

5 "I was in the city of Joppa praying, and in a trance I saw a vision. I saw something like a large sheet being let down from heaven by its four corners, and it came down to where I was.

6 I looked into it and saw four-footed animals of the earth, wild beasts, reptiles, and birds of the air.

7 Then I heard a voice telling me, 'Get up, Peter. Kill and eat.'

8 "I replied, 'Surely not, Lord! Nothing impure or unclean has ever entered my mouth.'

9 "The voice spoke from heaven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10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then it was all pulled up to heaven again.

11 "Right then three men who had been sent to me from Caesarea stopped at the house where I was staying.

12 The Spirit told me to have no hesitation about going with them. These six brothers also went with me, and we entered the man's house.

13 He told us how he had seen an angel appear in his house and say, 'Send to Joppa for Simon who is called Peter.

14 He will bring you a message through which you and all your household will be saved.'

15 "As I began to speak, the Holy Spirit came on them as he had come on us at the beginning.

16 Then I remembered what the Lord had said: 'John baptized withwater, but you will be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

17 So if God gave them the same gift as he gave us, who believed in the Lord Jesus Christ, who was I to think that I could oppose God?"

18 When they heard this, they had no further objections and praised God, saying, "So then, God has granted even the Gentiles repentance unto life."

19 Now those who had been scattered by the persecution in connection with Stephen traveled as far as Phoenicia, Cyprus and Antioch, telling the message only to Jews.

20 Some of them, however, men from Cyprus and Cyrene, went to Antioch and began to speak to Greeks also, telling them the good news about the Lord Jesus.

21 The Lord's hand was with them, and a great number of people believed and turned to the Lord.

22 News of this reached the ears of the church at Jerusalem, and they sent Barnabas to Antioch.

23 When he arrived and saw the evidence of the grace of God, he was glad and encouraged them all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24 He was a good man, full of the Holy Spirit and faith, and a great number of people were brought to the Lord.

25 Then Barnabas went to Tarsus to look for Saul,

26 and when he found him,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for a whole year Barnabas and Saul met with the church and taught great numbers of people.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at Antioch.

 

 

사도행전 12:1-18, Acts 12:1-18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 It was about this time that King Herod arrested some who belonged to the church, intending to persecute them.

2 He had James, the brother of John, put to death with the sword.

3 When he saw that this pleased the Jews, he proceeded to seize Peter also. This happened during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4 After arresting him, he put him in prison, handing him over to be guarded by four squads of four soldiers each. Herod intended to bring him out for public trial after the Passover.

5 So Peter was kept in prison, but the church was earnestly praying to God for him.

6 The night before Herod was to bring him to trial, Peter was sleeping between two soldiers, bound with two chains, and sentries stood guard at the entrance.

7 Suddenly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and a light shone in the cell. He struck Peter on the side and woke him up. "Quick, get up!" he said, and the chains fell off Peter's wrists.

8 Then the angel said to him, "Put on your clothes and sandals." And Peter did so. "Wrap your cloak around you and follow me," the angel told him.

9 Peter followed him out of the prison, but he had no idea that what the angel was doing was really happening; he thought he was seeing a vision.

10 They passed the first and second guards and came to the iron gate leading to the city. It opened for them by itself, and they went through it. When they had walked the length of one street, suddenly the angel left him.

11 Then Peter came to himself and said, "Now I know without a doubt that the Lord sent his angel and rescued me from Herod's clutches and from everything the Jewish people were anticipating."

12 When this had dawned on him, he went to the house of Mary the mother of John, also called Mark, where many people had gathered and were praying.

13 Peter knocked at the outer entrance, and a servant girl named Rhoda came to answer the door.

14 When she recognized Peter's voice, she was so overjoyed she ran back without opening it and exclaimed, "Peter is at the door!"

15 "You're out of your mind," they told her. When she kept insisting that it was so, they said, "It must be his angel."

16 But Peter kept on knocking, and when they opened the door and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17 Peter motioned with his hand for them to be quiet and described how the Lord had brought him out of prison. "Tell James and the brothers about this," he said, and then he left for another place.

18 In the morning, there was no small commotion among the soldiers as to what had become of Peter.

 

 

 

 

기억절 (Memory Text)

 

 

사도행전 10:34,35 [개역개정] (장년교과책에서 인용한 이번 주 한글 기억절 버전)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사도행전 10:34,35 [개역한글]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줄 깨달았도다

 

사도행전 10:34,35 [공동번역]

34 베드로는 이렇게 말을 시작하였다. "나는 하느님께서 사람을 차별대우하지 않으시고

35 당신을 두려워하며 올바르게 사는 사람이면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다 받아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도행전 10:34,35 [새번역]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가리지 아니하시는 분이시고,

35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가 어느 민족에 속하여 있든지, 다 받아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도행전 10:34,35 [현대인의 성경]

34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35 어느 민족이든지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받아 주신다는 것을 내가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Acts 10:34,35 [NRSV, Revised Standard Versionn] (장년교과책에서 인용한 이번 주 한글 기억절 버전)

34 Then Peter began to speak to them: ‘I truly understand that God shows no partiality,

35 but in every nation anyone who fears him and does what is right is acceptable to him

 

 

Acts 10:34,35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34 Then Peter began to speak: "I now realize how true it is that God does not show favoritism

35 but accepts men from every nation who fear him and do what is right.

 

Acts 10:34,35 [KJV, King James Version]

34 Then Peter opened his mouth, and said, Of a truth I perceive that God is no respecter of persons:

35 But in every nation he that feareth him, and worketh righteousness, is accepted with him.

 

Acts 10:34,35 [NASB, New American Standard Bible]

34 Opening his mouth, Peter said: "I most certainly understand now that God is not one to show partiality,

35 but in every nation the man who fears Him and does what is right is welcome to Him.

 

使徒行傳 10:34,35 [新改譯]

34 そこで ペテロ はいてこういった. 「これで はっきりわかりましたはかたよったことをなさらず

35 どの であってもれかしこみ正義なう なられられるのです

 

使徒行傳 10:34,35 [口語譯]

34 そこで ペテロ は いて った, 「をかたよりみないかたで

35 はどの 國民でも けいれて さることがほんとうによくわかってきました

 

使徒行傳 10:34,35 [新共同譯]

34 そこでペトロ は きこう った. 「てなさらないことがよく かりました

35 どんな でもれて しいことを れられるのです

 

使徒行传 10:34,35 [简体, Simplified]

34 彼得就开口说我真看出神是不偏待人

35 原来各国中那敬畏主行义的人都为主所悦纳

 

使徒行传 10:34,35 [繁體, Traditional]

34 彼得就開口說我真看出 神是不偏待人

35 原來各國中那敬畏主行義的人都為主所悅納

 

HƏVARİLƏRİN İŞLƏRİ 10:34,35 [Azerbaycan]

34 Peter sözə başlayıb dedi: «İndi bildim ki, həqiqətən, Allah tərəfkeşlik etmir.

35 Milliyətindən asılı olmayaraq kim ki Ondan qorxub əməlisaleh olarsa, Ona məqbuldur.

 

Деяния 10:34,35 [Russian]

Петр отверз уста и сказал: истинно познаю, что Бог нелицеприятен,

но во всяком народе боящийся Его и поступающий по правде приятен Ему.

 

 

사도행전(使徒行傳) (使 하여금 사/부릴 사, 보낼 시, 무리 도, 다닐 행, 항렬 항, 전할 전)

신약성서(新約聖書) 27권 중()의 다섯 번째 책으로 기독교 전승에 의하면 의사(醫師) 누가가 기록한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1) 신약성경 유일의 역사서이며, 복음서와 서신서의 가교 역할을 하는 본서는 갈릴리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복음) 사역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을 거쳐 당대 온 세계의 수도라 할 수 있는 로마에까지 으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나아가 어떻게 오늘날까지도 그 복음의 역사가 지속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2) 본서는 이 엄청난 역사 이면에 끊임없이 개입하사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도 교회와 성도를 보존하시는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런 측면에서 본서는 '성령행전'이라 불리기도 한다.

 

사도(使徒) : apostle

사도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포스톨로스는 문자적으로 왕이나 권세자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특정 공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송 받은 자란 의미를 가진다.

1) 따라서 넓은 의미로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파견하신 구약시대의 모세, 엘리아, 등과 같은 선지자, 그리고 현재도 주의 복음 선교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하여 교회로부터 파견된 주의 종들도 사도라고 표현될 수도 있다. 실제로 초대교회 시대에도 예수의 12사도 및 바울 사도와 유사한 권위를 가진 예수의 형제 야고보와 전도자 바나바도 사도라 칭함을 받기도 했다.

2) 그러나 성경 신학적으로 엄밀하게 볼 때 사도란 예수로부터 직접, 초대교회의 설립자로 임명받은 예수 생전의 12사도와 예수 승천 이후의 바울 사도만을 가리킨다(6:13; 9:15).

사도의 7대 사역 : 1) 복음전파 2) 예수의 증인 역할 3) 교회설립 4) 말씀교육 5) 교회감독 6) 성도에 대한 권징(勸懲) 7) 성경기록

권징(勸懲) : 권선징악(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encouraging good and punishing evil).

 

행전(行傳) : 영문 성경에서 사도행전(Acts)의 온전한 제목은 Acts of the Apostles

행전은 사도들이 행한 사역을 정리한 글 또는 작품을 의미함

 

 

 

1) Ellen G. White. 시대의 소망(Desire of Ages)

http://www.egw.or.kr/EGW/Read.php?tn=EGW_BOOK_DA&Gt=cn&Gv=4&Gbn=-1

 

2) Ellen G. White. 각시대의 대쟁투(The Great Controversy Between Christ and Satan)

http://www.egw.or.kr/EGW/ReadCategory.php?tn=EGW_BOOK_GC

 

3) Ellen G. White The Great Controversy Between Christ and Satan

"The Conflict of the Ages in the Christian Dispensation“

http://www.whiteestate.org/books/gc/gc.asp

 

4) The Great Controversy-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The_Great_Controversy_(book)

 

5) 재림교회 E. G. 화잇 연구센터

http://www.egw.or.kr/EGW/?M=R

 

6) 대총회

https://www.adventist.org

 

7) 북아태지회

http://www.nsdadventist.org

 

 

 

 

3기 제2

 

6. 베드로의 사역

6. The Ministry of Peter

 

 

[첫째 날] 85() 룻다와 욥바에서. At Lydda and Joppa

[둘째 날] 86() 고넬료의 집에서. At Cornelius’s House

[셋째 날] 87() 성령의 선물. The Gift of the Spirit

[넷째 날] 88() 안디옥 교회. The Church in Antioch

[다섯째 날] 89() 헤롯의 박해. Herod’s Persecution

[여섯째 날] 810() 더 깊은 연구를 위해[심화학습/ 발전학습]. Further Thought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 토의를 위하여 이 질문들을 비판적으로 접근해보세요. 이 질문 외에 다른 질문을 만들어 토의해보세요.

 

고넬료는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10:2)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고넬료가 베드로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성령께서 그의 안에서 일하셨던 것이 확실합니다. 아니면 그의 경건한 생애 때문에 하나님이 그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생겼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의 일화에서 배워야 할 교훈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Cornelius is described as “a devout man who feared God

with all his household; he gave alms generously to the people and

prayed constantly to God” (Acts 10:2, NRSV). It is evident that

God’s Spirit was already working in Cornelius long before he met

Peter. Could it be that his devotional life was an opportunity for

God to reach him with the gospel message? What lesson is there

for us in his story?

 

바울의 박해는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안디옥으로 피신한 신자들은 유대인과 헬라 문화권의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대의 고통과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셨던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 보십시오

Despite their damage, Paul’s efforts to persecute turned out to

good effect: the refugees who came to Antioch started preaching

to Jews and to Hellenists. In class share a personal experience of

pain and suffering that God turned into a blessing.

 

야고보는 열두 제자 중 첫 번째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신실한 백성들이 부당한 고난을 당하는 예가 또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고난의 문제에 관하여 그들의 이야기로부터 어떤 교훈을 배워야 합니까

James was one of Jesus’ closest disciples (Mark 5:37, 9:2,

14:33); yet, he was the first of the Twelve to suffer martyrdom.

What other examples do we find in the Bible of faithful people suffering

unfairly? What lessons should we draw from these accounts

for ourselves about the whole question of suffering?

 

 

 

 

 

 

 

3기 제2과 교과해설

 

 

6. 베드로의 사역

6. The Ministry of Peter

 

 

서론 : 문제제기 및 문제의식

 

<<지난 주 복습>>

=당시 예루살렘은 유대 종교의 본산

=베드로는 농촌에서 서울(예루살렘)로 올라왔을 때, 어떤 갈등을 느꼈을까?

 

 

1. 바울 사도 당시, 예루살렘은 유대교 신앙의 본산이자 중심이자 본거지

- 본산(本山): 어떤 일의 근원이 되거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

- 본거지(本據地): 근거지(활동의 근거로 삼는 곳).

2. 예루살렘은 페르시아, 그리이스, BC 63년부터는 로마의 지배를 받았다.

- 로마의 종교적 박해에 독립운동으로 열심당 같은 일부 유대인들의 무력 저항. - 메시아사상(유대민족과 여호와 하나님 사이의 약속. 속죄와 구원의 지도자를 보내겠다는 사상으로, 메시아가 오면 로마의 속박에서 해방을 시켜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를 세우는 정치적 메시아를 기다림)

3. 계약의 종교 유대교: 12지파. 구약(민족 종교, 율법 종교, 유대인)과 신약(전인류 종교, 은혜 종교, 이방인)

구약(舊約): 옛 약속. 이스라엘민족과 야훼 사이에서 출애급(Exodus)이라는 사건을 계기로 맺은 약속

신약(新約): 민족종교의 울타리를 깬 새로운 약속. 보편인류의 구원. 헬레니즘 시대정신.

4. 침례요한의 등장.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4:17)

- 유대교 : 보수적

- 예수의 가르침 : 진보와 혁신(사회적 지탄 대상, 약자인 세리, 매춘부, 문둥병자 옹호)

 

Hellenic: 알렉산더대왕 나오기 이전 그리이스 도시국가 시대

Hellenistic: 알렉산더 이후 제국시대

예수그리스도: Hellenistic시대에 등장

5. 사도 바울(St. Paul): 예수님을 만나 잘못을 회개한 후 이름을 Saul(유대교식 이름)에서 Paul(로마식 이름)으로 바꿈. 이름을 바꾼다는 것의 의미.

- 희랍어 완벽히 구사. 유대의 위대한 스승 가말리엘의 수제자, 희랍철학 정통(아테네에서 설교). 로마 시민권, 히브리어, 아람어도 잘함. 알렉산더가 길을 터놓은 헬레니즘세계를 향한 시대정신인 세계종교 정신의 본질을 전파하는데 완벽히 준비된 일군

- 유대교에 헌신하는 독실한 신앙인.

- 소아시아 교육도시 다소(Tarsus)에서 태어난 정통 유대교 지식인.

-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서(Apostle for Gentiles) 개종되어 되어 기독교를 희랍/그리이스에 전파.

-3차에 이르는 대전도여행.

-사도행전 17장에서 사도 바울은 아테네에서 헬레니즘 시대가 낳은 에피큐로스학파, 스토아학파 사상가들과 변론

-바울의 고향 다소(Tarsus)는 바울이 태어나기 수십 년 전 로마에 의해 점령. 로마의 문화를 보고 자람. 로마시민권자. 나중에 로마시민권을 이용하여 유대교가 아닌 로마의 재판을 받고자 선택. 네로 황제가 로마 시내 불을 지름. 정치적 희생양이 필요한 네로는 바울을 처형함.

-Hellenistic 시대를 온 몸으로 체험하고 완벽히 이해한 바울 그리이스의 적통을 이은 로마세계를 정복하다. AD 313년 콘스탄틴황제의 기독교 공인(밀라노칙령, Edict of Milan). 어거스틴(St. Augustine)신국론』 → 마틴 루터(Martin Luther)의 종교개혁과 와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스콜라철학(Scholasticism) .

 

 

<<이번 주 내용의 핵심>

 

= 룻다에서의 이적(사도행전 9): 애니아의 치유와 다비다(도르가)의 부활(the healing of Aeneas and the resurrection of Tabitha (Dorcas))

= 욥바에서의 이적(사도행전 10): 고넬료의 이야기(the story of Cornelius)

 

= 예수님의 이적들과의 유사성을 고려한다면 그 당시의 교회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도 누가 그분의 도구인지보다 그가 하나님께 자신을 얼마나 굴복시켰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임을 기억해야 한다(14:12 참고).

 

 

 

<TMI의 개념과 인식의 확대 재림교회 내 신자교육의 방향과 대안>

1) 안보 우선 통일교육에서 벗어나, 국제적으로 시민사회가 고민하는 생명, 안전, 환경, 인권, 약자 보호 등의 의제/어젠다를 통한 자신과 사회문제의 상호연관성에 대한 깊고 넓은 차원으로의 전환은 TMI와 만나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2)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한 북한의 어린이와 여성, 노인, 기아대책, 결핵 등 북한의 의료와 문화, 식량문제 등의 해결을 통한 북한사회의 구호인프라구축에 TMI가 접근할 수 있이다.

3) 분단 73년 간 켜켜이 쌓인 분단의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해 공동체 시민역량 발휘를 통한 교회 내 교회교육이 요청된다. 좋은 재림교인은 좋은 시민이다.

 

- Whitehead교육의 목적에서 현대교육의 문제는 지식 하나하나를 세다가 전체적인 삶을 보지 못하는데 있다. 교회교육도 마찬가지. 교과공부의 문제로 지적되는 것도 마찬가지. 지식의 나무 하나하나를 헤아리는 것과 더불어 전체적인 숲을 보게 하는데 있다. 학습활동에 대한 메타인지(metacognition). ‘메타(meta)’라는 것은 높은 차원이라는 뜻으로, 학습하고 있는 주체가 어딘가 위쪽에서 항상 보아 알고 있는 또 한 사람의 자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전체의 위치에서 부분을 조감하는 능력. 교회교육에 있어서 신자교육의 자기주도성과 관련하여 메타인지에 대한 인식에 대한 재개념화가 요청됨.

 

1945,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장군(1880-1964)이 도쿄를 방문했을 때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한다. “온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 문제는 군대 문제입니다. 군대 문제는 정치 문제입니다. 정치 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입니다. 양심 문제는 도덕 문제입니다. 도덕 문제는 종교 문제입니다. 종교 문제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이는 인간 삶의 모든 것이 서로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가 지적한 문제는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절실한 문제요, 그 당시를 넘어서 오히려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잘 드러낸 연설이라 할 수 있다.

-아브라함 링컨: “교육은 우리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

초기 교회에서 물질적인 자원의 공동 사용과 공유가 더 깊은 연합의 경험으로 이어진 것처럼, 교회공동체에서의 연합 차원을 넘어 전인류적인 공동선의 개념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이 교회교육을 통한 재림교회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종말론적 자세이다.

장 지글러(Jean Ziegler)연대만이 희망이다공동선(전세계 선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연대)

- 최재천(2005). 공생적 인류 21세기 새로운 인간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인류”, 즉 호모심비우스(Homo symbious, 共生人). 인간은 공생적 인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서의 인류. 경쟁보다 공존(호모 심비우스).

- 빈곤과 부채의 상황을 통한 빈곤과 기아문제의 해결책 제시, 역사 사회적으로 약자인 여성문제 등과 교회교육의 관심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건설을 위한 공동선.

-교회가 천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면, 재림교회는 천국을 맛볼 수 있는 공동체여야. 그러한 의미에서 재림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공유되고 통용되는 개념으로서 우리의 언어 개념의 넓이와 깊이가 보다 넓고 깊어져야 함.

초기 교회에서 물질적인 자원의 공동 사용과 공유가 더 깊은 연합의 경험으로 이어진 것처럼, 교회공동체에서의 연합 차원을 넘어 전인류적인 공동선의 개념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이 교회교육을 통한 재림교회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종말론적 자세가 요청된다.

- 저마다 다른 작은 공동체의 추구 너그러움의 공존에 대한 질문과 성찰 종교와 문화에 대한 질문과 성찰 민족 안에 평화라는 화두 우산 속에서의 공존 가치에 대한 질문과 성찰

- 초기 교회 공동체 중심의 삶을 현 우리나라 삶의 교육에 물었을 때 : 다문화사회 우리 한국 사회에 은 자살률, 낮은 행복지수, 스트레스, 높은 암 발생률, 경쟁사회와 불안, 피로 문제[피로사회] 유네스코 교육위원회가 주도한 국제이해교육의 배려와 존중에 대한 교육

- 한국사회에 대한 20128다문화 인식개선 종합대책의 내용과 한계.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지원 제도 국제이해교육, 다문화교육, 민주시민교육 TMI(Total Member Involvement)가 담아내야 할 세 가지 교육의 공통 가치와 이러한 교육을 위하여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가치를 담아내느냐에 대한 문제를 제기. 여기서 다시 우리에게 향하는 질문 우리 사회의 냉전구도로 점철된 비인간화 현상은 이념 과잉에 의한 부정적 이데올로기가 되어 역으로 우리 사회와 공동체의 발전을 가로막는 지경. 다른 종교, 인종, 민족에 대한 이해를 통한 존중교육이라는 평화교육으로의 전환.

재림교회가 21세기 사회를 향하여 던질 수 있는 화두 평화(뉴스타트를 비롯한 재림교회의 모든 가치를 평화라는 가치 안에 담아낼 수 있음.)

 

 

 

[첫째 날] 85() 룻다와 욥바에서. At Lydda and Joppa

욥바에서 다비다[도르가]. 오늘날 우리 교회의 도르가는 누구인가?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9:35)

All those who lived in Lydda and Sharon saw him and turned to the Lord.(Acts 9:35)

 

 

= 베드로는 유대와 인근 지역을 다니는 일종의 순회 사역자였다.

= Peter is portrayed in a sort of itinerant ministry throughout Judea and the surrounding regions.

 

= 베드로는 유대의 해안지역을 다니며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방문하고 있었다. 그들에게 교리적인 가르침을 주려는 것이 방문의 목적이었던 것 같다(2:42 참고). 그러나 하나님은 그로 하여금 예수님이 하셨던 것과 같은 형태로 놀라운 기적들을 행하게 하셨다.

= Peter was visiting the Christian communities through the coastal region of Judea. His purpose was probably to give them doctrinal instruction (Acts 2:42), but God used him powerfully to perform miracles in the same fashion as those performed by Jesus Himself.

 

= 9:32~35을 읽어 보라. 애니아의 치유와 눅 5:17~26에 나오는 예수님의 이적 사이에는 어떤 비슷한 점이 있는가?

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32 As Peter traveled about the country, he went to visit the saints in Lydda.

33 There he found a man named Aeneas, a paralytic who had been bedridden for eight years.

34 "Aeneas," Peter said to him, "Jesus Christ heals you. Get up and take care of your mat." Immediately Aeneas got up.

35 All those who lived in Lydda and Sharon saw him and turned to the Lord.

 

애니아의 치유는 누가복음 5:17-26의 예수림이 가버나움의 중풍병자를 고치셨던 이적을 떠오르게 한다.

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이 신성 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17 One day as he was teaching,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who had come from every village of Galilee and from Judea and Jerusalem, were sitting there. And the power of the Lord was present for him to heal the sick.

18 Some men came carrying a paralytic on a mat and tried to take him into the house to lay him before Jesus.

19 When they could not find a way to do this because of the crowd, they went up on the roof and lowered him on his mat through the tiles into the middle of the crowd, right in front of Jesus.

20 When Jesus saw their faith, he said, "Friend, your sins are forgiven."

21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began thinking to themselves, "Who is this fellow who speaks blasphemy?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

22 Jesus knew what they were thinking and asked, "Why are you thinking these things in your hearts?

23 Which is easier: to say,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Get up and walk'?

24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He said to the paralyzed man, "I tell you,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25 Immediately he stood up in front of them, took what he had been lying on and went home praising God.

26 Everyone was amazed and gave praise to God. They were filled with awe and said, "We have seen remarkable things today.“

 

= 9:36~43을 읽고 다비다의 부활 기사를 살펴보라. 그녀에게 어떤 특별한 점이 있었는가?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36 In Joppa there was a disciple named Tabitha (which, when translated, is Dorcas), who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37 About that time she became sick and died, and her body was washed and placed in an upstairs room.

38 Lydda was near Joppa; so when the disciples heard that Peter was in Lydda, they sent two men to him and urged him, "Please come at once!"

39 Peter went with them, and when he arrived he was taken upstairs to the room. All the widows stood around him, crying and showing him the robes and other clothing that Dorcas had made while she was still with them.

40 Peter sent them all out of the room; then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Turning toward the dead woman, he said, "Tabitha, get up." She opened her eyes, and seeing Peter she sat up.

41 He took her by the hand and helped her to her feet. Then he called the believers and the widows and presented her to them alive.

42 This became known all over Joppa, and many people believed in the Lord.

43 Peter stayed in Joppa for some time with a tanner named Simon.

 

= 다비다가 살아난 일화는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의 이적과 비슷하다(8:41-42, 49-56). The story of her resurrection also parallels a miracle performed by Jesus, the resurrection of Jairus’s daughter (Luke 8:41, 42, 4956), which Peter had witnessed.

 

<누가복음 8:41-42, 49-56>>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1 Then a man named Jairus, a ruler of the synagogue, came and fell at Jesus' feet, pleading with him to come to his house

42 because his only daughter, a girl of about twelve, was dying. As Jesus was on his way, the crowds almost crushed him.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49 While Jesus was still speaking, someone came from the house of Jairus, the synagogue ruler. "Your daughter is dead," he said. "Don't bother the teacher any more."

50 Hearing this, Jesus said to Jairus, "Don't be afraid; just believe, and she will be healed."

51 When he arrived at the house of Jairus, he did not let anyone go in with him except Peter, John and James, and the child's father and mother.

52 Meanwhile, all the people were wailing and mourning for her. "Stop wailing," Jesus said. "She is not dead but asleep."

53 They laughed at him, knowing that she was dead.

54 But he took her by the hand and said, "My child, get up!"

55 Her spirit returned, and at once she stood up. Then Jesus told them to give her something to eat.

56 Her parents were astonished, but he ordered them not to tell anyone what had happened.

 

 

 

 

= 사도들은 많은 이적을 행했지만 사실 그것들은 모두 그들의 손을 빌리신 하나님의 행적이었다(5:12). The apostles performed many miracles; yet, in fact, these were God’s actions through the apostles’ hands (Acts 5:12)

 

<사도행전 5: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The apostles performed many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among the people. And all the believers used to meet together in Solomon's Colonnade.

 

= 예수님의 이적들과의 유사성을 고려한다면 그 당시의 교회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도 누가 그분의 도구인지보다 그가 하나님께 자신을 얼마나 굴복시켰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임을 기억해야 한다(14:12 참고).

 

<요한복음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has faith in me will do what I have been doing. He will do even greater things than these,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둘째 날] 86() 고넬료의 집에서. At Cornelius’s House

 

하나님은 이방인과의 교제를 꺼리는 당시의 유대인 신자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서 먼저 베드로로 하여금 고넬료의 집을 방문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10:15)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Acts 10:15)

 

 

= 욥바에서 베드로는 시몬이라는 무두장이의 집에 머물렀다(사도행전 9:43)

 

<사도행전 9: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Peter stayed in Joppa for some time with a tanner named Simon.

 

무두장이[ː두장이] tanner

[명사] 짐승의 날가죽에서 털과 기름을 뽑아 가죽을 부드럽게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욥바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가이사랴에 하나님을 경배하는 경건한 백부장 고넬료가 살았다. 이상을 통해 욥바에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집으로 초청하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았다(사도행전 10:1-8)

 

<사도행전 10:1-8>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이탈리아]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1 At Caesarea there was a man named Cornelius, a centurion in what was known as the Italian Regiment.

2 He and all his family were devout and God-fearing; he gave generously to those in need and prayed to God regularly.

3 One day at about three in the afternoon he had a vision. He distinctly saw an angel of God, who came to him and said, "Cornelius!"

4 Cornelius stared at him in fear. "What is it, Lord?" he asked. The angel answered, "Your prayers and gifts to the poor have come up as a memorial offering before God.

5 Now send men to Joppa to bring back a man named Simon who is called Peter.

6 He is staying with Simon the tanner, whose house is by the sea."

7 When the angel who spoke to him had gone, Cornelius called two of his servants and a devout soldier who was one of his attendants.

8 He told them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and sent them to Joppa.

 

= 10:9~16, 28, 34~35을 읽어 보라. 베드로는 무엇을 경험했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했는가?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9 About noon the following day as they were on their journey and approaching the city, Peter went up on the roof to pray.

10 He became hungry and wanted something to eat, and while the meal was being prepared, he fell into a trance.

11 He saw heaven opened and something like a large sheet being let down to earth by its four corners.

12 It contained all kinds of four-footed animals, as well as reptiles of the earth and birds of the air.

13 Then a voice told him, "Get up, Peter. Kill and eat."

14 "Surely not, Lord!" Peter replied. "I have never eaten anything impure or unclean."

15 The voice spoke to him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16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immediately the sheet was taken back to heaven.

 

베드로가 본 이상은 음식에 관한 것이 아니라 사람에 관한 것이었다.

It is important to know that Peter’s vision was not about food but about people.

 

그 비전의 목적은 이방인들에 대한 베드로의 거부감을 해소하려는 것이었다.

The vision was explicitly intended to break Peter’s resistance against Gentiles.

 

문제는 이방인들을 이스라엘의 연합에서 제외시킨 그 당시의 신학에 있었다. 그들의 견해는 참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세상에 전해야 했던 이스라엘 민족의 존재 목적에서 벗어나 있었다.

The problem was with the contemporary theology, which excluded the Gentiles from the commonwealth of Israel, even though this view had become a perversion of the whole point of Israel’s existence as a nation, which was to reach out to the world with a knowledge of the true God.

 

<번역 안 된 부분> They could have no part whatsoever in the blessings of the covenant unless they accepted circumcision and became Jews. Such a concept, though, was incompatible with the universal scope of Jesus’ death, as the early believers, over time, were coming to understand.

 

<구원의 보편성> 재림교인으로 입교하지 않으면/ 재림교회 교리를 믿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할까?

 

 

 

[셋째 날] 87() 성령의 선물. The Gift of the Spirit

=한글판 장년교과 90쪽 세 번째 문단/패러그랲에 나오는 그들은 고넬료와 그 가족의 구원보다 의식법을 준수하는 유대교적인 양심에 더 관심이 많은 것처럼 보였다.”라는 문장에 나오는 유대교적인 양심에서 양심이란 단어는 conscience가 아니라, scruples이다.

 

= 사도행전 10:44-48은 초기 교회 역사에 있어서 할례 받않은 이방인이 복음을 전해 듣는 최초의 순간의 기록

 

<사도행전 10:44-48>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44 While Peter was still speaking these words, the Holy Spirit came on all who heard the message.

45 The circumcised believers who had come with Peter were astonished that the gift of the Holy Spirit had been poured out even on the Gentiles.

46 For they heard them speaking in tongues and praising God. Then Peter said,

47 "Can anyone keep these people from being baptized with water? They have received the Holy Spirit just as we have."

48 So he ordered that they be baptized in the name of Jesus Christ. Then they asked Peter to stay with them for a few days.

 

이방인들에 대한 유대인들의 뿌리 깊은 편견 때문에 예루살렘 신자들은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들과 식사한 베드로를 비난했다. 그들은 고넬료와 그 가족의 구원보다 의식법을 준수하는 유대교적인 양심에 더 관심이 많은 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교회가 그와 같은 관습을 범하면 그것이 이스라엘의 신앙을 부정하는 표시가 되어서 하나님의 은총을 잃고, 스데반을 죽음으로 몰아간 동료 유대인들의 고발을 당할까봐 두려웠을 것이다.

 

The long-established Jewish prejudice concerning Gentiles led the believers in Jerusalem to criticize Peter for having eaten with uncircumcised people. It seems that they were more concerned with Jewish ceremonial scruples than with the salvation of Cornelius and his family. They might have feared that if the church broke with such practices it would represent a denial of Israel’s faith; they would lose God’s favor, and become liable themselves to the same accusationsfrom their fellow Jewsthat had led to Stephen’s death.

 

consciencescruple의 차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본질을 잊어버리고 외형적이며, 의식(儀式)적이며, 교리적인 것에 몰입하고 있는 또는 그러한 적이 있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개인적인 경험이든 공동체의 집단적 경향이든 그러한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눠봅시다.

 

 

[넷째 날] 88() 안디옥 교회. The Church in Antioch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11:26)

 

and when he found him,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for a whole year Barnabas and Saul met with the church and taught great numbers of people.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at Antioch (Acts 11:26)

 

 

= 사도행전 11:19~26을 읽어 보라. 일부 신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도피하자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사도행전 11:19-26>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19 Now those who had been scattered by the persecution in connection with Stephen traveled as far as Phoenicia, Cyprus and Antioch, telling the message only to Jews.

20 Some of them, however, men from Cyprus and Cyrene, went to Antioch and began to speak to Greeks also, telling them the good news about the Lord Jesus.

21 The Lord's hand was with them, and a great number of people believed and turned to the Lord.

22 News of this reached the ears of the church at Jerusalem, and they sent Barnabas to Antioch.

23 When he arrived and saw the evidence of the grace of God, he was glad and encouraged them all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24 He was a good man, full of the Holy Spirit and faith, and a great number of people were brought to the Lord.

25 Then Barnabas went to Tarsus to look for Saul,

26 and when he found him,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for a whole year Barnabas and Saul met with the church and taught great numbers of people.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at Antioch.

 

 

 

[다섯째 날] 89() 헤롯의 박해. Herod’s Persecution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사도행전 12:5)

 

So Peter was kept in prison, but the church was earnestly praying to God for him(Acts 12:5)

 

 

=세베대의 아들이자 요한의 형제였던(1:19) 야고보를 처형한 헤롯 아그립바 1(AD 40~44까지 유대 통치)는 베드로도 그와 같이 처형하기를 원했다.

 

= 초기 교회가 처한 난관(難關)

<사도행전 12:1-4>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 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1 It was about this time that King Herod arrested some who belonged to the church, intending to persecute them.

2 He had James, the brother of John, put to death with the sword.

3 When he saw that this pleased the Jews, he proceeded to seize Peter also. This happened during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4 After arresting him, he put him in prison, handing him over to be guarded by four squads of four soldiers each. Herod intended to bring him out for public trial after the Passover.

 

=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사고자 하는 헤롯은 야고보를 죽인 것에 대하여 유대인들이 좋아하자 베드로도 처형하려고 하여, 베드로를 투옥(投獄)한 후 극도의 경계를 하며 감시함.

 

헤롯은 사도행전 5:17-20 사건을 알고 있기에, 다시는 탈옥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 근무를 41분대[]4개 분대로 경계를 시킴.

 

<사도행전 5:17-20>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17 Then the high priest and all his associates, who were members of the party of the Sadducees, were filled with jealousy.

18 They arrested the apostles and put them in the public jail.

19 But during the night an angel of the Lord opened the doors of the jail and brought them out.

20 "Go, stand in the temple courts," he said, "and tell the people the full message of this new life."

 

 

<사도행전 12:5-18>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5 So Peter was kept in prison, but the church was earnestly praying to God for him.

6 The night before Herod was to bring him to trial, Peter was sleeping between two soldiers, bound with two chains, and sentries stood guard at the entrance.

7 Suddenly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and a light shone in the cell. He struck Peter on the side and woke him up. "Quick, get up!" he said, and the chains fell off Peter's wrists.

8 Then the angel said to him, "Put on your clothes and sandals." And Peter did so. "Wrap your cloak around you and follow me," the angel told him.

9 Peter followed him out of the prison, but he had no idea that what the angel was doing was really happening; he thought he was seeing a vision.

10 They passed the first and second guards and came to the iron gate leading to the city. It opened for them by itself, and they went through it. When they had walked the length of one street, suddenly the angel left him.

11 Then Peter came to himself and said, "Now I know without a doubt that the Lord sent his angel and rescued me from Herod's clutches and from everything the Jewish people were anticipating."

12 When this had dawned on him, he went to the house of Mary the mother of John, also called Mark, where many people had gathered and were praying.

13 Peter knocked at the outer entrance, and a servant girl named Rhoda came to answer the door.

14 When she recognized Peter's voice, she was so overjoyed she ran back without opening it and exclaimed, "Peter is at the door!"

15 "You're out of your mind," they told her. When she kept insisting that it was so, they said, "It must be his angel."

16 But Peter kept on knocking, and when they opened the door and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17 Peter motioned with his hand for them to be quiet and described how the Lord had brought him out of prison. "Tell James and the brothers about this," he said, and then he left for another place.

18 In the morning, there was no small commotion among the soldiers as to what had become of Peter.

 

= 처형 전날 밤, 베드로를 감옥에서 이끄신 하나님의 섭리와 헤롯의 급사/죽음

 

생사를 넘나드는 사도들의 행적 사도행적(師徒行蹟)

 

 

 

[2018714() 3기 두 번째 안식일학교 교과공부에서 ()평화교류협의회가 제시한 질문 Again]

3. 우리 시대에 하나님 믿는 사람,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술담배 안하고, 안식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 꼬박꼬박 드리고, 십일금 구별하여 드리고, 죄 안 짓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일까?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이런 평가도 많았다. 아래의 인용문 끝줄에서 학교교회로 바꾸어 토론하시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 가족이 매우 평범했다는 겁니다. 규칙적이고, 정직하고, 시간 약속 잘 지키고 교회에도 자주 가는 매우 순응적인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저는 질문하고 의심하는 인간을 양성하는 것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학교에 질문해야 합니다. 학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시험해야 하는가?

 

EBS 다큐멘터리 <시험> 14458~ 461

 

https://www.youtube.com/watch?v=QcPwClfdkmk

 

 

4. Jtbc 손석희가 인용을 해서 유명해진 돔 헬더 까마라 브라질 대주교의 말 "가난한 사람을 돕자고 하면 사람들은 나를 성자라고 한다. 하지만 가난을 낳는 구조를 바꾸고자 하면 사람들은 나를 빨갱이라 한다."은 우리 한국 사회를 잘 드러내는 말이다. 까마라 주교의 이 말은 재림교회의 지난 역사에서의 입장에 어떤 성찰을 요구하는가?

 

기독교 역사에서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서,

역사 사회적으로 피해자이자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운동, 3국가의 경제적 불평등과 가난의 문제, 환경문제 등을 고려한 교회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단지 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약자를 사랑하고 그들과 더불어 함께사는 배려의 사회 지향의 교회교육이 요청된다. 전 교인의 배려지수, 기존 교육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반성을 기초로 한다

 

 

[여섯째 날] 810() 더 깊은 연구를 위해[심화학습/ 발전학습]. Further Thought

 

교회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사업은 전진할 것이며 그분의 원수들은 좌절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교회가 고난과 순교로부터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복음이 승리하리라는 누가의 믿음은 철저하게 현실적이다. 그는 복음의 일꾼들이 고난과 결박을 당할지언정 하나님의 말씀에는 재갈을 물리지 못할 것임을 알았다.”I. Howard Marshall, The Acts of the Apostles (Grand Rapids: Eerdmans, 1980), pp. 206, 207

 

“When the church prays, the cause of God will go forward, and His enemies will come to naught, even if this does not exempt the church from suffering and martyrdom; Luke’s belief in the victory of the gospel is thoroughly realistic and recognizes that though the word of God is not fettered, its servants may well have to suffer and be bound.I. Howard Marshall, The Acts of the Apostles (Grand Rapids: Eerdmans, 1980), pp. 206, 207.

 

 

 

 

사도행전에서 제자도의 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 부활 승천과 권능의 약속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임하심 복음 전파

 

스데반의 순교를 통해 본 하나님의 섭리

스데반의 죽음 -> 교회에 대한 핍박 ->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다의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되는 계기

 

●▲■ 스데반의 연설과 죽음을 통해 볼 때, 역사는 반복된다(History repeats itself)는 말과 같이 우리의 일상에서 스데반과 그의 죽음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개인적, 교단적, 국가적, 전인류적 사례를 찾아보자.

 

[아래 문제에 대하여 토론해보자] 미국의 저명한 흑인 인권운동가인 Martin Luther King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라고 말했다. 브라질의 인권운동가 프레이리(Freire)프레이리는 피지배계층의 민중들이침묵(沈黙)의 문화에 갇혀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1) 여기서침묵의 문화란 무엇을 말하는가?

2) 침묵하지 말아야 할 때 침묵했던 경험을 쓰시오.

3) 지난 세기 그리고 21세기, 재림교회의 역사에서 우리가 침묵하지 말아야 할 때 침묵한 때가 있었다면 언제였을까?

 

 

●▲■. 아래는 설교예화집에 있는 내용입니다. 아래의 예화의 문제점을 프레이리가 본다면 어떻게 비판할 것 같은지에 대하여 쓰시오.(꼬르떼즈의 열정과 바울의 열정을 비교할 수 있을까? 꼬르떼즈의 멕시코 침략을 christian soldiers라는 개념으로 설교예화에 사용할 수 있을까?

스티븐슨(Dwight E. Stevenson)은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할 당시의 한 일화를 통해 제자도의 중요한 측면을 설명해 주었다. “꼬르떼즈(Cortez)500명의 자기 부하들을 멕시코 동부 연안에 상륙시킨 다음, 배에 불을 질러 버렸다”(찰스 L. 월리스 편, 특별한 날을 위한 설교 예화, 베이커 북 하우스, 1975, 25). 정복자들은 그들이 퇴각할 수 있는 수단인 배가 불꽃에 휩싸인 것을 바라보며, 조국 스페인을 위해 신대륙 정복에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그들은 그 일에 전적으로 헌신해야만 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제자의 사역에 몸 바치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항구에서 배를 불살라버려야 한다. 리에겐 물러설 여지가 없다. 돌아갈 길은 없다. “후퇴는 없고 오직 전진만 있을 뿐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헌신한 자들의 표어가 되어야 한다.

 

위의 스티븐슨(Dwight E. Stevenson)~ 표어가 되어야 한다.”2008년 장년교과 제1기 제1과 서론에서 발췌한 것이다. 바울의 선교 열정을 보면서, 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의 시각에서 우리의 열정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TMI의 개념과 인식의 확대 재림교회 내 신자교육의 방향과 대안>

1) 안보 우선 통일교육에서 벗어나, 국제적으로 시민사회가 고민하는 생명, 안전, 환경, 인권, 약자 보호 등의 의제/어젠다를 통한 자신과 사회문제의 상호연관성에 대한 깊고 넓은 차원으로의 전환은 TMI와 만나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2)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한 북한의 어린이와 여성, 노인, 기아대책, 결핵 등 북한의 의료와 문화, 식량문제 등의 해결을 통한 북한사회의 구호인프라구축에 TMI가 접근할 수 있이다.

3) 분단 73년 간 켜켜이 쌓인 분단의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해 공동체 시민역량 발휘를 통한 교회 내 교회교육이 요청된다. 좋은 재림교인은 좋은 시민이다.

 

- Whitehead교육의 목적에서 현대교육의 문제는 지식 하나하나를 세다가 전체적인 삶을 보지 못하는데 있다. 교회교육도 마찬가지. 교과공부의 문제로 지적되는 것도 마찬가지. 지식의 나무 하나하나를 헤아리는 것과 더불어 전체적인 숲을 보게 하는데 있다. 학습활동에 대한 메타인지(metacognition). ‘메타(meta)’라는 것은 높은 차원이라는 뜻으로, 학습하고 있는 주체가 어딘가 위쪽에서 항상 보아 알고 있는 또 한 사람의 자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전체의 위치에서 부분을 조감하는 능력. 교회교육에 있어서 신자교육의 자기주도성과 관련하여 메타인지에 대한 인식에 대한 재개념화가 요청됨.

 

1945,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장군(1880-1964)이 도쿄를 방문했을 때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한다. “온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 문제는 군대 문제입니다. 군대 문제는 정치 문제입니다. 정치 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입니다. 양심 문제는 도덕 문제입니다. 도덕 문제는 종교 문제입니다. 종교 문제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이는 인간 삶의 모든 것이 서로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가 지적한 문제는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절실한 문제요, 그 당시를 넘어서 오히려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잘 드러낸 연설이라 할 수 있다.

-아브라함 링컨: “교육은 우리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

초기 교회에서 물질적인 자원의 공동 사용과 공유가 더 깊은 연합의 경험으로 이어진 것처럼, 교회공동체에서의 연합 차원을 넘어 전인류적인 공동선의 개념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이 교회교육을 통한 재림교회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종말론적 자세이다.

장 지글러(Jean Ziegler)연대만이 희망이다공동선(전세계 선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연대)

- 최재천(2005). 공생적 인류 21세기 새로운 인간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인류”, 즉 호모심비우스(Homo symbious, 共生人). 인간은 공생적 인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서의 인류. 경쟁보다 공존(호모 심비우스).

- 빈곤과 부채의 상황을 통한 빈곤과 기아문제의 해결책 제시, 역사 사회적으로 약자인 여성문제 등과 교회교육의 관심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건설을 위한 공동선.

-교회가 천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면, 재림교회는 천국을 맛볼 수 있는 공동체여야. 그러한 의미에서 재림교회 공동체 내부에서 공유되고 통용되는 개념으로서 우리의 언어 개념의 넓이와 깊이가 보다 넓고 깊어져야 함.

초기 교회에서 물질적인 자원의 공동 사용과 공유가 더 깊은 연합의 경험으로 이어진 것처럼, 교회공동체에서의 연합 차원을 넘어 전인류적인 공동선의 개념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이 교회교육을 통한 재림교회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종말론적 자세가 요청된다.

- 저마다 다른 작은 공동체의 추구 너그러움의 공존에 대한 질문과 성찰 종교와 문화에 대한 질문과 성찰 민족 안에 평화라는 화두 우산 속에서의 공존 가치에 대한 질문과 성찰

- 초기 교회 공동체 중심의 삶을 현 우리나라 삶의 교육에 물었을 때 : 다문화사회 우리 한국 사회에 은 자살률, 낮은 행복지수, 스트레스, 높은 암 발생률, 경쟁사회와 불안, 피로 문제[피로사회] 유네스코 교육위원회가 주도한 국제이해교육의 배려와 존중에 대한 교육

- 한국사회에 대한 20128다문화 인식개선 종합대책의 내용과 한계.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지원 제도 국제이해교육, 다문화교육, 민주시민교육 TMI(Total Member Involvement)가 담아내야 할 세 가지 교육의 공통 가치와 이러한 교육을 위하여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가치를 담아내느냐에 대한 문제를 제기. 여기서 다시 우리에게 향하는 질문 우리 사회의 냉전구도로 점철된 비인간화 현상은 이데올로기가 되어 역으로 우리의 발전을 가로막는 지경. 다른 종교, 인종, 민족에 대한 이해를 통한 존중교육이라는 평화교육으로의 전환.

 

 

 

[사도행전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개역개정)

8. 그러나 성령님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공동번역)

 

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 평화의 개념을 세우기 위한 토론 ]

 

[2018811()] 이번 주 우리가 가져야 할 문제의식:

 

휴전선(MDL, Military Demarcation Line, ceasefire line) 아닌 국경선(border line)으로 명칭 변경할 때, ‘남북 간의 전쟁 끝’, ‘평화 시작이겠지요.<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CPC)

 

VOA(미국의 소리) 방송, 국무부, 800만달러 공여 관련 "압박이 비핵화 보장"(종합) ... "성급한 압박 완화, 목표달성 가능성 약화시켜

 

싱가포르서 -러 외교장관 회담남북러 3각협력 논의

강경화 ", 한반도 평화에 건설적 역할 해달라" 당부

 

북한 석탄 반입은폐·방조? 보수정당·언론의 오보 -

정부가 은폐·방조주장이 정치공세인 이유

한국당 북한 석탄 게이트국조 요구 등 공세 불구

유엔결의 위반 주체는 수입법인 3정부 아닌데다

첩보 제공 주체가 미국한국과 긴밀히 협력밝혀

첩보 뒤엔 반입사례도 없어미 독자제재 우려는 기우

 

북한, 외국인 단체관광 전격 중단

중 전문가 시진핑 초청 가능성

 

 

한국 위안부문제연구소 출범에 일 정부 몽니

 

북 통신, "주민 인도주의 원칙 따라 돌려보내" -

실체적 진실 조사는 어디까지 왔나? 돌려보내야 할까? 국정원, 기무사의 역사. 민간인 사찰, 종교계 사찰 및 회의

 

 

[201884()] 이번 주 우리가 가져야 할 문제의식:

 

휴전선(MDL, Military Demarcation Line, ceasefire line) 아닌 국경선(border line)으로 명칭 변경할 때, ‘남북 간의 전쟁 끝’, ‘평화 시작이겠지요.<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CPC)

 

군 정치적 중립 보장 특별법 추진 남북 관계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온 군, 기무사 등 남남갈등 조장 세력 개혁은 남북갈등 해소의 첫 걸음

국방부가 군의 정치적 중립 보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선다. 최근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 검토 문건을 계기로 군의 정치적 중립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대책으로 풀이된다. 여군도 지오피(GOP) 부대 지휘관에 임명한다.

 

47일 만에 장성급회담 개최남측대표 군사적 긴장완화에 최선

9차 남북장성급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육군 소장)31"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 및 신뢰구축의 실질적 조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가마솥더위에 북한서도 손풍기등장수영장도 초만원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 조선중앙TV'손선풍기'(휴대용 선풍기)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3년만에 3일 금강산 방문

통일부는 1정부는 3일 고 정몽헌 회장 15주기 추모 행사를 위한 현정은 회장 등 현대그룹의 금강산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입장 대변' 조선신보, 미군 유해송환 소식 닷새 만에 보도

친북매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북측이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를 송환한 지 닷새만인 1미군 유골 55구를 송환했다고 관련 소식을 처음 보도했다.

 

통일부 "개성공단 빠르게 재개돼야제재틀에서 푸는 게 중요

통일부는 1"개성공단은 가능하면 빠르게 재개돼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북제재 틀 속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 폭염 기록 갈아치웠다강계 38.9

남측의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된 1일 북한도 기상 관측이래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중앙TV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강계 38.9, 신의주 38.5, 평성·개성 37.9, 평양 37.8, 해주 36.9, 사리원 36.6, 남포 35.7도를 기록하며 당일 최고기온으로는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남남북녀 (장우진-차효심) 혼합복식 우승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결승전 경기에서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조는 중국 대표팀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 생사확인 회보서 교환

남과 북은 오늘(7.25) 11:00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하였습니다.

 

 

 

[2018728()] 이번 주 우리가 가져야 할 문제의식:

남한은 정전협정일, 북한은 승전선언일. 같은 날 다른 두 표현. 북한의 관심은 6.25전쟁에 대한 종전선언. 모든 것이 종전 선언에 초점 -> 6.25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은 북한의 미국에 대한 종전선언 진척을 요구하는 제스처

 

-2018727()은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이 되는 날. 김정은 위원장은 625 전쟁 중 전사한 마오쩌둥(毛澤東) 장남 마오안잉(毛岸英) 묘를 찾았다고. 이것이 6.25 이후 북중 관계의 혈맹 관계를 이어주는 강력한 매개 역할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CPC)>

 

정전협정 체결 65주년, 마오쩌둥 아들 묘 찾은 김정은

중 친선 강조 행보

http://hankookilbo.com/v/954d4fa19ce94b1197e43326c7b579f6

 

북한, 핵탄두 위성발사장 해체 착수로 핵폐기 위한 실질적 약속 이행 착수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CPC)>

 

-문 대통령 북한 발사장 폐기, 비핵화에 좋은 징조

http://www.hankookilbo.com/v/22e87bc27df644268b268dbfcb4fa053

 

-38노스 북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해체 착수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54578.html

 

-", 평양 인근 ICBM 조립시설도 해체" 관측트럼프 '환영
https://www.youtube.com/watch?v=jQednGhpaCg

 

-", 동창리 발사대 해체율 20%"일각에선 '신중론'

https://www.youtube.com/watch?v=FawWOLJKxUc

 

 

북한의 6.25 미군 전사자 유해 미국 송환으로 6.12 북미정상회담 이행 약속 진전될 것으로 보여 -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CPC)>

 

<The New York Times>

"Remains of 55 U.S. War Dead in North Korea Start Journey Home After 65 Years"

 

<The New York Times>

북미 관계가 진전되면 북한의 비핵화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The Washington Post>

"U,S. military takes possession of remains that North Korea says belong to Americans who died in the Korean War“

 

-[한겨레 사설] 훈련 취소·유해 송환, ‘비핵화 진전으로 이어지길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50431.html#csidx910ae5d6e17bfe395297e0f2389d4e6

 

-트럼프 "미군 유해송환, 김정은에 재차 감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7/2018072703599.html

 

 

-1945,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장군(1880-1964)이 도쿄를 방문했을 때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한다. “온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 문제는 군대 문제입니다. 군대 문제는 정치 문제입니다. 정치 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입니다. 양심 문제는 도덕 문제입니다. 도덕 문제는 종교 문제입니다. 종교 문제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이는 인간 삶의 모든 것이 서로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가 지적한 문제는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절실한 문제요, 그 당시를 넘어서 오히려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잘 드러낸 연설이라 할 수 있다.

 

 

[2018721()] 이번 주 우리가 가져야 할 문제의식:

깊고 넓은 차원에서 우리 삶의 네트워크에 대한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1945, 태평양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장군(1880-1964)이 도쿄를 방문했을 때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한다. “온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 문제는 군대 문제입니다. 군대 문제는 정치 문제입니다. 정치 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입니다. 양심 문제는 도덕 문제입니다. 도덕 문제는 종교 문제입니다. 종교 문제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이는 인간 삶의 모든 것이 서로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가 지적한 문제는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절실한 문제요, 그 당시를 넘어서 오히려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잘 드러낸 연설이라 할 수 있다.

 

1.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발언에 대한 북한의 비판, 어떻게 볼 것인가? - 한반도 운전자론, 동북아 (평화) 질서의 주도적 개편

2. 국내 정치 및 행정의 문제 해결 없이는 통일 어려워. 왜 어떻게 어려운지. 카르텔 구조들

- 국정원 개편, 기무사 개편의 의미.

 

국정원 조직 개편 국내 차장없앤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02386.html

 

계엄선포시 KBS·CBS·YTN·조선일보 등 보도통제 요원 배치

계엄령 선포 실행 담은 대비계획 세부자료문건 공개통상적인 계엄매뉴얼과 달라 위법성 농후

이재진 기자 jinpress@mediatoday.co.kr 20180720일 금요일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723&sc_code=1437454701&page=&total=

 

-우리 역사에서 계엄령이 발동된 때의 역사적 배경은?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위원장 김종수·이하 혁신위)가 박근혜 정부 시절 국회의원 선거 4일 전, 통일부가 중국의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과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망명 사실을 전격 발표한 것에 대해 비공개 원칙을 어긴 무리한 발표라고 지적한 근거는?

- 교육의 역사로 바라본 지난 70. 박정희의 5.16쿠데타의 4대 혁명공약 중 인간개조와 세월호사고 후 대국민사과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울면서 내세운 국가개조’. 개조의 사회문화적 배경. 행동주의 심리학. 정범모 교수가 만든 60년대 후반의 박정희 정권의 행동주의 교육철학의 내용과 흐름. 1968년 국민교육헌장. 우리의 교육지표 사건.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 기독교는 이 기간 동안 교회에서 어떤 기별을 전했나? 정권은 기독교를 어떻게 다루었나? 기독교 보수계가 진보정권을 비판하는 이유는? 대형교회가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보수 여당을 지지해온 이유는? 보수 기독교계가 주한미군철수, 반공이데올로기, 천안함침몰사고, 세월호문제에 있어서 보여온 자세는?

 

 

[2018714()] 이번 주 우리가 가져야 할 문제의식:

신데탕트 무드를 한반도 통일과 선교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김정은 위원장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친서(2018712)의 의미와 숨은 전략. 세 군데 표현 분석

-데탕트 역사로 보는 북미정상회담의 기회와 위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48540.html#csidxd41f99641a27d21b784e3d07c4221fb

-데탕트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나.

-해방 이후의 역사를 재림교회는 어떻게 정의하나?

-<한반도 대변혁의 시대>에 재림교회는 지나온 시대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아야할까? 우리 교회는 20세기 한반도 역사에 어떤 역할을 하였나?

-트럼프와 힐러리 중, 미국 제 45대 대통령으로서 힐러리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한반도 정세에 더 유리했을까? 가다피가 살해되었을 때, 미국과 가다피 관계에 대한 서방 언론의 문제의식 중 미국 민주당이건 공화당이건 미국 정치계의 인사이드들의 인식의 문제점. 아웃사이더 트럼프의 현재 상황.

-좌충우돌, 노이지마케팅 트럼프 스타일의 문제점. 끊임없는 거짓말 문제를 정치적 수사로 볼 것인가의 문제. 정치 문제를 경제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의 한계 그리고 정치와 경제의 연계성. 한반도 해빙무드에 미치는 트럼프의 경제마인드의 역설. 어느 나라건 경제문제와 연결되는 것.

-세계보건기구(WHO)의 모유수유 권장 결의안에 반대한 트럼프 정부.

-201811월 미국 중간선거 예측.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할 경우,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남북 관계에 끼치는 영향

-트럼프의 노벨상 가도의 아킬레스건은?

-미국 경제가 호황인게 트럼프의 경제 정책 때문에? 전문가들 의견은 아니라고 함. 그러면 미국경제 호황의 이유

-집권 중반을 넘어서는 트럼프를 공화당은 정식 대통령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집권 초기부터의 트럼프의 전략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트럼프의 집권 후기와 재선에 도움이 되는가?

-손해 안 보는 트럼프와 대북비핵화협상의 속도 그리고 트럼프의 레임덕은?

 

 

[201877()]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첫 번째 북미고위급회담으로서 북미담판 '2라운드' 시작. 미국은 '신고 리스트' 합의 목표. 북한은 고급 정보 주기 전 무조건 정보만 전달하기보다는, 미국의 책임 있는 조치를 얻어내기를 원함.

마이크 폼페이오, 12일 방북 일정 마치고 도쿄 도착.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을 출발하기에 앞서 동행 기자들에게 북한 핵미사일 시설의 비핵화 등을 논의하는 데 "많은 시간(a good deal of time)"을 할애했다고 말함. 그는 "논의의 모든 요소에서 우리는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북한과의 협상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덧붙임. AP통신은 폼페이오가 회담 성과에 대해서는 기자들에게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평양을 떠났다고 보도.

김영철 부위원장 "분명히 해야 할 것들이 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 "나 역시 분명히 해야 할 것들이 있다"라는 신경전의 의미. 협상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 의미한다고 봄. 협상 전제에 대한 투명한 입장을 위한 양측의 신경점. ' 북미가 비핵화 검증 등 핵심사안을 논의할 워킹그룹들을 구성하기로.

마이클 모렐 전 부국장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의 신고 시간표를 북한으로부터 수령해 귀국하길 바란다고 말함. 그는 이어 "북한은 핵무기와 핵분열 물질의 수량은 얼마인지, 생산시설은 어디에 있는지, 과학자는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등에 대해 완전하고 진실하게 신고해야 한다", "그 후에 그 모든 것을 해체하는 방법과 그에 대한 대가로서 우리가 북한에 무엇을 줄 것인지에 대한 협상이 있어야 한다"면서 "북한이 합의를 지키고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어떻게 검증할 것이냐가 마지막 문제"라고 말했다. “그 이후에 북한을 경제적으로 도와줄 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말함. 북한 입장에서는 모든 정보를 미국에 넘겨주고, 북한의 경제지원을 받는다는 것의 선후, 협상 과정에서 무엇을 얻어낼 것인지, 정보 전달 과정의 선후를 분명히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

북일 관계 개선을 위한 일본의 노력. 언제 어떻게 어떤 규모의 역사 보상이 이루어질까? 북미 핵협상과 맞물려 진행 예상

문재인-김정은 간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은 언제?, 2차 북미정상회담은 언제?

 

 

 

[2018630()]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에 평양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지난 주 대북 경제 제재를 1년 간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북미회담의 실패를 의미할까요? 어떤 의미가 숨어있을까요?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타난 민심이 향후 남한 정부의 대북 정책 드라이브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북한 경제를 일으키는데, 핵심적인 사업과 이를 통한 남한 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전기와 도로

트럼프의 정치적 입장은 향후 집권 후반 어떤 변화 양상을 보일 것이며, 이는 북미, 남북, 북중, 북일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북일 협상의 전제조건과 해결 로드맵은 어떻게 될까요?

한러 경제협력에서 러시아 동부 개발 양상은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우리 교회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2018623()]

 

남북,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 합의. 전면적 생사확인 등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 해결 방안 합의에는 실패. - 북한은 우리와 상황이 다름. 북한 측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보임.

김정은, 3차 방중의 의미. '사회주의 경제발전 5개년 계획'. 중국 경제모델 벤치마킹

대통령 "한러 FTA, 조속한 시일 내 체결" -'혁신플랫폼' MOU 체결 예정"러시아 기초기술과 한국 ICT 결합"의 의미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하원 연설 "한반도 역사적 대전환 시기" - 전기, 천연가스 등 한북러 에너지 교류. 탈원전

- 북한의 주체사상의 역사는 북한사회 이해의 핵심

 

 

[2018616()]

 

- 트럼프와 김정은의 이면 합의 가능성

트럼프가 말한 한미연합훈련 중단 시사, 문재인 대통령 조심스레 한미연합훈련 중단 시사

war game, 김정은 시진핑이 말하는 war game Key Resolve, Team Spirit, RSO......

한미 전략자산. 그 안에 들어 있었던 비평화적 war game

우리의 일상이 살벌하게 드러나는 전쟁, 그 끝을 향한 대장정의 첫 발자욱

 

 

[201869()]

 

- 6.12 싱가포르 북미회담에서 종전선언이 가능할까?

- 북한, '리비아 방식 비핵화거부

북미 싱가포르 회담 전망

 

 

[201862()]

 

-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김영철이 전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personally handwritten letter)를 전달했다. 그 내용은 무엇일까?

 

김정은의 친서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트럼프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알리는 편지 형식의 글에서 편지하라고 한 말의 응대)

 

트럼프가 원화는 일괄 타결’, 북한이 원하는 단계적 비핵화’. 각각이 원하는 바는 무엇인가?

트럼프 대통령 : 리비아식 모델 발언 1

펜스 부통령 : 리비아식 모델 발언 2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 리비아식 모델 발언 3

-다시 페리보고서. “미국은 북한을 모른다는 말의 의미.

-위협적이고 변칙적인 트럼프를 북한이 불확실한 미래를 담보로 신뢰할 수 있을까? 그것도 리비아 대통령 가다피의 죽음의 역사도 있는데...

-다시 Oval Office(미국 대통령 집무실) 풍경... 김영철과 트럼프는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 대담 후, 트럼프는 6.12 북미정상회담은 열린다고. 트럼프의 말에 미묘한 변화가 있다.

 

 

 

[2018519()]

 

-현 남북 상황과 동북아의 정치 관계 지형이 트럼프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하는 주장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임동원 : 페리보고서 = 문재인 : 트럼프 전략 전술

1) 정권이 바뀔 때 미국의 워싱턴 정가의 풍경

2) 정권의 전략 씽크탱크들의 이동과 초점

3) 페리보고서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4)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서 남북 관계에 대한 어떤 로드맵 문서를 주었나?

5) 페리보고서와 트럼프 전략의 공통점과 차이점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北核 문제, 리비아식 모델로 풀어야" 발언의 의도와 파장

 

 

 

[2018512()]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612() 싱가포르로 정해진 까닭은?

-GM 군산공장 폐쇄 위기와 트럼프의 GM 언급. 한국정부에 대한 사실상 주문(注文).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정부-GM 77000억 자금 투입 결정’, ‘GM경영 견제장치’.

-우크라이나와 리비아 식 WMD(대량살상무기) 핵폐기 예: 핵무기, 핵물질, 핵시설, 핵과학자

-북핵 문제에 대한 존 볼튼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의 리비아 식 해결 언급과 트럼프의 좌충우돌 발언은 충돌하는가?

-북핵 폐기 기간과 트럼프의 임기는 일치하는가?

-트럼프의 이란 핵협정 탈퇴, -미 핵협상에 약 될까 독 될까

-‘판문점 선언문을 보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613일 수요일) 후의 남북관계가 보인다? 임동원 제3차 남북정상회담 자문위원장의 대북관계 개선 3대 원칙은 재림교회의 선교전략에 무엇을 시사하는가?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과 트럼프의 전략은?

 

 

[201855()]

-임동원 : 페리보고서 = 문재인 : 트럼프 전략 전술

-페리보고서와 트럼프 전략의 공통점과 차이점

-트럼프는 문재인의 공약을 바탕으로 미국 무기 최대 수출국인 대한민국의 평화무드와 북한 개발을 맞바꿈.(이번 주 미국방위산업체 주가 하락)

 

 

[2018428()]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북한 사회와 역사의 이해>

 

-북한은 몇 개의 나라와 국경을 하고 있으며 그 나라들은? 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 남으로는 한국

-북한의 수도는? 평양

-남한의 수도 서울을 관통하는 강은 한강, 그러면 한강에 해당하는 북한의 강은? 대동강

-부산의 도로와 평양의 도로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있다. 바둑판 모양의 평양의 도시 구획을 볼 때, 그 원인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2018427() 3차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의제는 무엇일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결의한 대북한제재의 한계 속에서 남북 정상들이 이끌어 낼 회담 성과는 무엇일까? 트럼프의 미국이 원하는 것은?

 

 

[2018421()]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북한 사회와 역사의 이해>

 

-남한의 역사학계에서 북한을 연구 대상에 포함시키기 시작한 것은 ( )년대 후반부터였나? 1980(특별히 1980년대 어떠한 계기로 변화가 시작되었나?)

-남북한의 평화공존(平和共存)과 평화통일(平和統一)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은 서로를 이해하는 일이다.

-19727.4남북공동성명에서 남과 북이 합의 발표한 3대 통일 원칙은?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소 떼를 몰고 북한을 방문한 한 기업인이 소 떼를 몰고 간 소 떼의 수는? 1001마리

-[우리 안의 상반된 두 태도] 서로 화합(和合)하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북한을 무조건 악의 축으로 생각하는 것도, 그 반대로 주체의 나라로만 인식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북한의 모습 그 자체를 사실그대로 인식하고, 그 내면을 이해하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균형 잡힌 안목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그 역사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남북한은 왜 왜 서해에서 북방한계선(NLL, Northern Limit Line)을 놓고 남북 간의 대립이 첨예했을까요? 북방한계선은 어떻게 그어진 것일까요?

 

[2018414()]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북한 사회와 역사의 이해>

 

1. 2018427()에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실무회담이 다음 주에 끝납니다. 실무회담에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일까요?

 

2.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단장에 김대중 정부 때 남북관계를 총지휘했던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이 자문위원단장에 임명되었습니다. 임동원 장관의 남북관계에 대한 그림은 무엇입니까? 임동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자문위원장의 큰 그림 세 가지는?

 

1) 집권 ( )

2) 압도적인 ( )

3) ( )

 

 

3. 임동원 전 장관이 2012년 싱크탱크 30여 명과 함께 미국에서 북한에서 온 관계자와 당시 미국 정부 대표와 남북관계 접근 원칙으로 나눈 3대 원칙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4. 남북정상회담 후, 6.13전국동시지방선거 후 선거 결과 예측과 향후 정부의 대북한 로드맵은 무엇인가?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아무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全員ぜんいんがおなじようにかんがえているときはだれもかんがえていない(アルベルト・アインシュタイン)

 

 

 

 

 

 

이 문서는 북한 주민을 돕고,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인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 남북한의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가 만듭니다. 우리는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의 시각으로 과정공부 교과책을 공부하고 재해석하며 연구하여 왔습니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는 평화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예배소, 평화교육실천연구소라는 이름을 빼고 다양한 형태로 편집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opyleft!

 

 

열리면 찾아가고, 막히면 연구하고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평화예배소. 평화교육실천연구소

 

 

 

 

[ 함께 읽기 ]

 

타임(TIME) "한국 극우성향 기독교도들, 남북정상회담에 부정적"

입력 2018.04.27. 16:48

https://v.kakao.com/v/20180427164831432

 

 

2011년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주일 기도문

https://kmc.or.kr/combination-resources/resources-of-kmc/5?pageid=6&uid=4741&mod=document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역사적 이정표 될 것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8513

 

아버지가 또 태극기집회에 가셨다가족갈등과 노인소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17154400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

 

유엔보고서 "1000만 명이 영양부족"

[다른백년 칼럼] 북한의 실태와 지원의 긴박함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3141

 

[세상읽기] ‘한반도 운전자론성공하려면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광주과기원 석좌교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162057025&code=990100#csidx42d5f9aee5d4b078af8beb980f860ee

[커버스토리 죽음교육] ‘상실을 이기는 지혜죽음학습도 생애주기별로 해야 효과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170600005&code=940100&sat_menu=A070

 

철학이 추방한 웃음, 사랑한 웃음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36434.html?_fr=mt3#csidx77fccec5b1d85d9a2d097d543117be1

 

[사설] 김정은·트럼프, 역사를 바꾸는 정상회담을 바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092030005&code=990101#csidx00032b2eefb291aa982baed29f33459

 

북한-미국 '역사적 도박', 어떻게 볼 것인가?

[기고]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운동

김어진 반전평화연대() 간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8566

 

전쟁위기북미회담 대반전 격변의 68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35452.html?_fr=mt2

 

김정은 북한노동당 최고책임자

https://namu.wiki/w/%EA%B9%80%EC%A0%95%EC%9D%80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서평] 레이코프가 다시 들려주는 은유와 프레임의 개념 전쟁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9183

 

지금, 한국의 보수를 생각할 때

[최재천의 책갈피] <보수의 정신>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2712

 

위에 있는 권세(13) 바르게 이해하기 - 오해가 많은 로마서 13장을 '의도에 맞게' 이해하자.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9

 

[기독교의 공공성]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라. 1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시리즈 8

https://brunch.co.kr/@rothem/410

 

존 스토트·톰 라이트가 말하는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라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90154/20161211/-스토트·-라이트가-말하는-위에-있는-권세에-복종하라.htm

 

볼턴이 북미회담 깨려고 일부러 북한을 자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격노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188d75e4b09578259eda1c

 

 

 

 

[ 함께 시청하기 ]

 

 

지식채널e - Knowledge of the channel e_ 그가 유죄인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IaEl07220us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

https://www.youtube.com/watch?v=k7GUB_df6l8

 

악의 평범성한나 아렌트_인문학 뇌 만들기 안나강사 #83.힐링프로그램

https://www.youtube.com/watch?v=eBbYVyAwBQo

 

'유창선의 인문학동행' 한나 아렌트 읽기

https://www.youtube.com/watch?v=Od5eG7n6pw8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악의 평범성’... 문화계 블랙리스트, “생각의 무능이 행동의 무능을 낳는다” [법률방송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4ZHSqAfTB18

 

[1분독서] '생각하지 않는 것'도 죄가 될 수 있다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66zWsoYbLIo

 

스탠리밀그램의 실험 복종

https://www.youtube.com/watch?v=aH0ahfOaZ9M

 

밀그램의 복종실험 EBS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UpIDjepjTjM

 

지식채널e - Knowledge of the channel e, 환상적인 실험 1

https://www.youtube.com/watch?v=tG56d9q7bkY

 

지식채널e - Knowledge of the channel e, 환상적인 실험 2

https://www.youtube.com/watch?v=y_ZoavvPW5o

 

제주 4.3사건

https://ko.wikipedia.org/wiki/제주_4·3_사건

 

제주 4.3 사건 제 70주년 희생자 추념식 (풀영상)특집 SBS LIVE

https://www.youtube.com/watch?v=aQp96owbrMs

 

인기 급상승 동영상 #7

[설민석 KBS TV 역사특강] 2018 제주 4.3사건 70주년, 우리가 몰랐던 제주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UMCw0ZgUYms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회 제주 4.3사건 (1999. 09. 12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sOjvDMq_vxQ

 

()에 대한 金言 모음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4399

 

말투 하나로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는 4가지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ePlqNoiws9c

 

 

 

 

[ 남남 갈등 해소를 위한 평화의 담론 ]

 

 

세월호 4주기, 부모가 눈물로 쓴 110편의 편지를 읽다

[프레시안 books] <그리운 너에게>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2607

 

타임(TIME) "한국 극우성향 기독교도들, 남북정상회담에 부정적"

입력 2018.04.27. 16:48

https://v.kakao.com/v/20180427164831432

 

데탕트 역사로 보는 북미정상회담의 기회와 위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48540.html#csidxd41f99641a27d21b784e3d07c4221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