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이 변화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 모두 하늘에 가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는 혼자 사는 곳이 아니라 같이 사는 곳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은 성품이 좋아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에는 단수 형태의 성자라는 말은 없고 믿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복수 형태의 성도들만 있습니다. 하늘나라에는 성자는 없고 성도들만 있습니다. 누군가 보기 싫은 사람이 있어서 교회에 가기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중에 한 사람은 분명히 하늘에 가지 못하거나 둘 다 하늘에 가지 못합니다. 같이 있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 하늘나라입니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고 로마서 12장 8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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