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신띠엔교회는 요즘 7월에 있을 TMI 전도회(TMI 전도2019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도회 기간은 7월 15~20일이고 북아태지회  대외협력부장 조광상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은 "행복의 원리"라는 총주제로 말씀을 증거하십니다. 또한 이 기간에 호남합회 건강전도단(단장 우재하)을 초청하여 정골•자석요법으로 처음으로 대만에서 치료봉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4월 골든전도회때 이미 확보한 구도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날 행사를 비롯하여 선교관광을 통해서 교인들과의 거리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5일부터는 전도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40일 특별새벽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6월 16일부터는 전교인 릴레이 기도운동을 시작합니다. 강사 목사님의 은혜스러운 말씀과 건강전도단의 치료봉사 그리고 신띠엔교회 교인들의 아름다운 협력으로 전도회가 잘 운영되리라 확신합니다.


 인간적으로는 전도회 기간이 무더운 여름이라 약간의 걱정이 되기도 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재림마을 가족 여러분들이 간절하게 기도해 주신다면 정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