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똑똑한 지혜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갔습니다.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갑니다. 한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50분 일하고 10 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 가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각자 서로가 수고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셈일까요 ?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더랍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도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 "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설명했습니다.

 

"나는 10 분씩 쉴 때마다 도끼 날을 갈았다네."당연히 이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도끼날 무디어 지는 줄도 모르고 덮어놓고 열심만 낸다고 되겠습니까?

 

성 경: 로마서 10:2 :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지식, 지혜가 무엇일까요 ?

아무리 바쁘고 놀기, 공부하기 다좋지만

 

시간을 떼어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도, 말씀 읽기

 

이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지혜도 주셔서 더 공부도 잘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지식을 쌓아가는 지혜로운 어린이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