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sting-gospels.gif
letter-text.gif
line.gif
guide_img.gif

8월 13일 목요일 - 유명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라

guide_img.gif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9:18~19)

 

그리스도께서는 세리나 버림받은 자들을 위해서뿐 아니라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는 자라면 부자, 교양 있는 바리새인, 유대 귀족, 백부장이나 로마의 위정자를 위해서도 일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일을 수행해야 한다고 저는 늘 생각했습니다(의료, 312).

이상하게도 지금껏 상류층 사람들에게는 소홀했습니다. 하지만 진리는 한결같고 복음의 고결한 성품을 잘 드러내기에 고위층에서도 진리에 반응할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인도받은 실력자 중 적지 않은 이가 열심을 다해 주님의 사업에 참여할 것입니다(7증언, 112).

위정자들과 정치인, 신임과 권위의 위치에 오른 이들, 모든 계층의 의식 있는 남녀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들은 각 나라 간의 쉴 새 없이 팽팽한 관계들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상의 모든 요소에 뻗치는 긴장 상태를 주시하고 있으며 무언가 대단하고 결정적인 일이 곧 터질 것이라고, 이 세상이 거대한 위기의 벼랑 끝에 서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교육, 179).

우리는 변호사, 장관, 국회의원, 판사들을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중 다수는 부절제한 습관의 노예들입니다. 그 영혼이 구원받아 마땅하며 영생을 힘써 얻어 내야만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우리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7증언, 58).

이 땅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들도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회심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대변인이 되어 자신이 속한 계층의 동료를 위해 일할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사역으로 무엇이 이루어졌는지, 의심에 시달리고 세속과 불안에 지친 허다한 영혼이 어떻게 위대한 회복자를 만날 수 있었는지는 영원한 시간이 걸려야만 다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치료,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