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모든 인류를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태양은 얼굴을 가리고 빛을 발하지 않았지만 어떻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조롱했을까요? 바다에서 성난 물결을 잔잔하라고 말씀하실 때 바람마져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았을까요? 베드로가 성전세를 내려고 바다에 낚시를 던졌을 때, 물고기는 주님의 뜻을 깨다고 동전 한 세겔을 입에 물고 왔는데, 왜 사람들만 모를까요? 환자를 고치실 때, 질병도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했는데 왜 사람만 모를까요? 빌립보 2장 10절입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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