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업가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침 새를 파는 곳을 지나며 춤추며 노래하는 앵무새를 보고는 가격을 물었습니다. 한 마리에 500만 원, 두 마리를 사서 어머니에게 보내드리고 새가 어떠냐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머니의 대답은 “참 맛있더라”였습니다. 깜짝 놀란 아들이 “그 새가 얼마나 말을 잘하는 데 그걸 잡수셨어요”라고 했더니, 어머니의 대답이, “그럼 말을 했었어야지”라고 하셨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바른말을 해야 할 때는 말을 해야 합니다. 사무엘하 12장 7절입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왕이 범죄 했을 때 아무도 그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단은 목숨을 걸고 왕에게 죄를 고하여 마침내 왕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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