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멘델스존의 할아버지 모제스 멘델스존은 작은 키에 척추장애인이었습니다. 함부르크에 있는 상인의 아름다운 딸 프롬체를 보고 한눈에 반했습니다. 그러나 프롬체는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모제스가 프롬체에게 “배우자는 하나님이 정해 주신다는 것을 믿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모제스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곱사등이일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놀라서 하나님께, 여자가 꼽추가 되는 것은 비극이니 차라리 나를 꼽추로 만들어주세요‘라고 말해 내가 꼽추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프롬체는 그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7장 12절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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