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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월요일 - 따라야 할 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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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13:22)

 

예수님의 일상은 어땠을까? 예수께서는 끊임없이 다니셨고 영생을 전하기 위해서라면 어디서든 사람을 만나셨다. 또 가는 곳마다 끝없는 반대에 부딪혔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속 남아 자기를 섬기며 감사하는 존재들에 둘러싸여 아름다움과 영화를 누리면서 사실 수도 있었다. 아버지와 함께 하늘에서 천사들의 존경과 예배를 받으며 사실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이름도 없이 목숨을 바쳐 남을 섬기기로 하셨다.


그분은 광야의 뜨거운 열기와 불결하고 극한 환경을 견디셨다. 장터에서, 도심에서, 흩어진 시골 마을에서 사람들을 위해 일하셨다.


이 땅에 와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면 예수님은 하늘에 머무를 생각이 없었다. 그분은 선교사로 오셨고 성령 충만한 선교사의 열정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셨다. 현재 하늘로 올라가신 그분은 영혼 구원을 위해 교회가 똑같은 열정과 헌신을 보여 주기를 바라신다. 예수님은 하늘을 선사하고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기 삶을 내주셨고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으셨다. 그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셨다( 12:2). 자기 백성이 구속받고 영생을 얻는 모습을 보는 것이 그분의 기쁨이다.


예수님은 잃은 자들을 찾는 자신의 사역에 우리를 부르신다.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28:19) 삼는 것이 예수께서 교회에 주신 임무이다. 세상을 위한 마지막 복음 기별은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14:6). 도시마다 거리마다 예수를 배우고 그분의 구원하시는 은혜와 진리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든지 예수를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말씀을 전하면서 재림을 준비하도록 부름 받는다. 또 그들은 능력을 부여받을 것이다. 광야에서 예수를 전하라고 부름 받을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예수를 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