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하는 방법을 질문했을 때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1장 2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소개하셨습니다. 자상하셨던 제 아버지는 목수이셨습니다. 썰매를 갖고 싶어 하면 산에서 나무를 잘라다가 썰매를 만들어주셨고, 팽이를 원하면 팽이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지게 위에 저를 태우고 산모퉁이를 돌아설 때 하늘의 달이 왜 우리를 따라오는지도 설명해주셨습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고,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며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슨 희생이라도 하실 수 있는 자상한 분이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얼마나 용기가 되고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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