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김정곤(동중한 합회) 목사님께서 오셔서 2010년 HisHands 선교사 발대식과 훈련, 강의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금요일 부터 시작된 이 프로 그램은 내일 까지 아침 8시 30분 부터 저녁 9시까지 계속 된다고 하네요.
강사 목사님께서 감기가 걸리셨는데도 불구하고 열심을 다해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오셨던 어느 강사 중 이렇게 고생스러우셨던 분은 없으신 것 같네요.
재작년에 박낙용 목사님께서 1000명 선교사 운동 강사하실 때는 거의 야생을 경험하셨지만...
저희 목사말이 말씀이 정말 감동적이라고 하네요. 막 전도하러 나가고 싶을 만큼 말이죠.
자리에 앉은 모든이들이 일어나 선교사가 되기를 결심했던 시간이었답니다.

HisHands를 운영하기에 초년생 같은 우리 교인들인데도
4명의 선교사가 생겼습니다. 실링게, 바양빌릭, 칭궁, 자가
교회를 위해 일하는 목사와 저, 유급선교사와 방문 같이 할 사람들 한번 세어 보았더니 딱 예수님의 열두 제자이더군요.
HisHands를 통해  감히 초대 교회의 역사를 쓰는 바양해르를 꿈꿔봅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꿈은 이루어 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