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자흐스탄 선교지킴이 송정욱, 심정연입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서 기도로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
오늘은 여러분께 긴급한 기도요청을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그간 1년, 하나님의 은혜로 이슬람 국가인 카작스탄
그 안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지역 중 하나인 이곳 따라스에서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잘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희를 향한 사단의 본격적인 방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비자문제입니다.
기적적으로 1년간 머물수 있는 선교사 비자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월 26일이면 만료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서 지난 달에 해당 관청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한 달 이상이나 남았는데 왜 벌써 왔느냐며, 거절당했습니다.
그렇게 거절을 당하고 한달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비자연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가 막힌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3월 1일부로 비자법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저희에게 바뀐 법을 적용시킨다면,
6개월은 카작에서 선교를 할 수 있지만, 남은 6개월은 본국이나 제 3국에서 선교를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비자를 받기 위한 시간과 재정적인 손실은 물론이거니와,
저희가 지금 섬기고있는 교려인교회 목회방향도 전면 재 수정해야합니다.
그리고 4월 개원예정이었던 한글,영어교실과 각종 전도회 진행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현재 카작에 거주하는 타교파 선교사들은 갑작스레 공포된 비자법때문에 초비상 상태입니다.
그러고 보니 예수님께서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끝이 온다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사단도 살고 싶어서 안달이 난 거 같습니다. 괴로워서 아주 몸부림을 치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야말로 기도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기도로 이 사단의 몸부림을 함께 잠재워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계 12:12
사단의 단말마적인 저항이 시작된 것은 벌써 2,000년 전의 일입니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우리는 이미 승리하신 분의 편에서 싸우는 병사들입니다.
기도로써 예수님의 승리를 우리의 것으로 주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