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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안식일 한 지역교회를 방문했다.
여러 명의 청년들 가운데 한 여청년의 얼굴에 멈추지 않는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예배가 마친 후 그 청년의 신분을 물었다.
대학생이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된 몇몇의 학생들에게만 문호가 제공된 학교의 학과 학생이었다.
안식일 시간에도 다른 학생들은 경쟁의 우위에 서기 위해 애쓰고 책과 씨름하고 있을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는 일이 어렵지 않은가 혹시 경쟁에 뒤쳐질까 걱정되지 않는지 물었다.
부모님은 아직 교회에 다시시지 않는다고 했다.
대학에서 처음으로 만난 친구들은 전국의 내로라 하는 수재들이었다.
안식일로 인한 첫번째 문화충격은 학과의 MT였다.
그날이 안식일이어서 첫번째 MT부터 나갈 수 없어 이상한 학생으로 눈길에 났다.
100여명 이상의 학생이 수강하는 중요한 수업의 시험이 안식일이었다.
담당교수를 찾아가 사정을 말씀드렸다. 아직 안식일을 지키는 학생을 경험한 적이 없는 교수였다.
개인적으로 찾아가 사정을 말씀드렸었지만 뜻밖에도 대답은 공개적으로 들어야 했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 가운데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토요일 해지는 시간까지 시험을 볼 수 없는 학생이 있는데
이 학생에게 해가 넘어간 후에 혼자 시험을 치르는 것을 동의하겠는가?" 물었다.
물론 학생들이 사정을 듣고 동의해 주었다. 이 학생의 안식일 준수를 통해서 이 학생의 신앙이 알려졌다.
그리고 동료 학생들은 그의 신앙의 올곧은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담당 교수는 이번에는 학과의 조교들을 불러 모았다.
다른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 시간에 이 학생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자원하는 조교가 있는가 물었다.
조교들 사이에도 안식일이 어떤 날인지 알려졌다.
마침내 시험이 있는 안식일이다. 시험지를 받아든 학생들을 가로 질러 조교 앞으로 걸어나갈 때 묘한 감정이 느껴졌다.
조교 한 사람이 데리고 나가 하루 종일 이 학생과 함께 있어 주었다. 그리고 해가 넘어가며 시험지를 건네주었다.
하루 종일 말씀을 읽고 해가 넘어가면서 혼자 시험을 치뤄야 했다.
학과의 마지막 MT 날짜가 바뀌었다. 이번에는 이 학생을 위해서 MT 일정을 안식일이 아닌 평일로 정해 주었다.
대학에 입학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MT에 참가했다.
그러나 그 MT는 상상하던 것과는 전연 다른 풍경이었다. 처음부터 술잔으로 시작해서 담배연기 속에 술잔으로 이어졌다.
술잔이 도는 데는 남녀 학생의 구별이 없었다.
그러나 누구도 안식일을 지키는 이 학생에게 술잔을 권하지 않았다.
게임이 시작되었다. 지는 학생에는 벌로 술잔이 돌아갔으나 이 학생에게는 냉수가 한 컵 주어졌다.
시간이 지나며 학생들은 더욱 술에 취하고 냉수를 마시는 이 학생의 정신은 더욱 맑아졌다.
모든 학생들이 곯아 떨어졌다.
학생들이 잠자리로 들어갈 때 대표 학생이 발표를 했다.
이미 짝이 있는 학생들은 함께 짝과 함께 잠을 자러 가고, 짝이 없는 학생들은 짝을 지어 내보냈다.
눈은 감고 있었지만 정신은 맑았다.
그때 전혀 뜻밖의 소리가 들렸다.
남학생과 여학생을 짝지워보내던 학생이 명단을 발표하면서
"OO이는 하나님과 결혼했으니까 지나가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스스로 안식일을 지킨다고 생각했었는데 안식일이 하나님께 대한 충성과 육신을 지켜준 것이다.
여러 명의 청년들 가운데 한 여청년의 얼굴에 멈추지 않는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예배가 마친 후 그 청년의 신분을 물었다.
대학생이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된 몇몇의 학생들에게만 문호가 제공된 학교의 학과 학생이었다.
안식일 시간에도 다른 학생들은 경쟁의 우위에 서기 위해 애쓰고 책과 씨름하고 있을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는 일이 어렵지 않은가 혹시 경쟁에 뒤쳐질까 걱정되지 않는지 물었다.
부모님은 아직 교회에 다시시지 않는다고 했다.
대학에서 처음으로 만난 친구들은 전국의 내로라 하는 수재들이었다.
안식일로 인한 첫번째 문화충격은 학과의 MT였다.
그날이 안식일이어서 첫번째 MT부터 나갈 수 없어 이상한 학생으로 눈길에 났다.
100여명 이상의 학생이 수강하는 중요한 수업의 시험이 안식일이었다.
담당교수를 찾아가 사정을 말씀드렸다. 아직 안식일을 지키는 학생을 경험한 적이 없는 교수였다.
개인적으로 찾아가 사정을 말씀드렸었지만 뜻밖에도 대답은 공개적으로 들어야 했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 가운데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토요일 해지는 시간까지 시험을 볼 수 없는 학생이 있는데
이 학생에게 해가 넘어간 후에 혼자 시험을 치르는 것을 동의하겠는가?" 물었다.
물론 학생들이 사정을 듣고 동의해 주었다. 이 학생의 안식일 준수를 통해서 이 학생의 신앙이 알려졌다.
그리고 동료 학생들은 그의 신앙의 올곧은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담당 교수는 이번에는 학과의 조교들을 불러 모았다.
다른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 시간에 이 학생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자원하는 조교가 있는가 물었다.
조교들 사이에도 안식일이 어떤 날인지 알려졌다.
마침내 시험이 있는 안식일이다. 시험지를 받아든 학생들을 가로 질러 조교 앞으로 걸어나갈 때 묘한 감정이 느껴졌다.
조교 한 사람이 데리고 나가 하루 종일 이 학생과 함께 있어 주었다. 그리고 해가 넘어가며 시험지를 건네주었다.
하루 종일 말씀을 읽고 해가 넘어가면서 혼자 시험을 치뤄야 했다.
학과의 마지막 MT 날짜가 바뀌었다. 이번에는 이 학생을 위해서 MT 일정을 안식일이 아닌 평일로 정해 주었다.
대학에 입학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MT에 참가했다.
그러나 그 MT는 상상하던 것과는 전연 다른 풍경이었다. 처음부터 술잔으로 시작해서 담배연기 속에 술잔으로 이어졌다.
술잔이 도는 데는 남녀 학생의 구별이 없었다.
그러나 누구도 안식일을 지키는 이 학생에게 술잔을 권하지 않았다.
게임이 시작되었다. 지는 학생에는 벌로 술잔이 돌아갔으나 이 학생에게는 냉수가 한 컵 주어졌다.
시간이 지나며 학생들은 더욱 술에 취하고 냉수를 마시는 이 학생의 정신은 더욱 맑아졌다.
모든 학생들이 곯아 떨어졌다.
학생들이 잠자리로 들어갈 때 대표 학생이 발표를 했다.
이미 짝이 있는 학생들은 함께 짝과 함께 잠을 자러 가고, 짝이 없는 학생들은 짝을 지어 내보냈다.
눈은 감고 있었지만 정신은 맑았다.
그때 전혀 뜻밖의 소리가 들렸다.
남학생과 여학생을 짝지워보내던 학생이 명단을 발표하면서
"OO이는 하나님과 결혼했으니까 지나가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스스로 안식일을 지킨다고 생각했었는데 안식일이 하나님께 대한 충성과 육신을 지켜준 것이다.



냉수만 10잔을 마셔 화장실을 얼마나 들락날락 거렸던지...
육고기와 해물 못 먹는다고 그 먼 거리의 식당들을 함께 찾아 다녀 주었던 과친구들도 생각나네요.
참 고마웠는데...
이 친구는 정말 다니엘과 같은 성정으로 살아가는 것 같네요.
참 내일이 밝은 것 같습니다.
캠퍼스내에 이렇게 안식일, 음식, 여러 문화들로 인한 갈등과 믿음의 시험을 겪고 있는 친구들이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모두들 힘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