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보호 아래 살때는 부모님과 형제만이 가족이었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아내가 가족이 되고 처가식구들이 친척이 되고 새로운 조카들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태복음 12장 50절입니다. 예수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고 계실 때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왔다는 전갈을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형제가 되고 자매가 됩니다. 저는 여러 나라를 자주 방문합니다. 중국에 가도 형제들이 있고, 몽골에 가도 자매들이 있습니다. 일본에 가도 대만에 가도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한 가족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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