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부자들이 자랑스럽게 헌금함에 커다란 액수의 헌금을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잠시 후, 가난한 한 과부는 동전 한 개를 넣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다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2장 43, 44절입니다. 하나님께는 얼마나 많은 액수를 헌금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드리고 얼마나 적게 남았는가를 보십니다. 부자는 많이 드려도 돈이 많이 남아있지만, 가난한 사람이 비록 적게 드릴지라도 남은 것이 없다면 그는 믿음으로만 살아야 하기에 하나님 앞에서는 더 부요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말씀듣기: htt수 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30604.mp3

팟빵 1분말씀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