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오르간을 연주한 슈바이처는 당대 최고의 바흐 연주였습니다. 20대에는 벌써 철학과 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모교인 스트라스부르 대학의 신학과 교수가 되었습니다. 스물한 살에, 서른 살까지는 좋아하는 신학과 음악을 위해서 살고 서른 살부터 이후 30년은 남을 위해 살기를 결심했습니다. 서른 살에, 교수로 재직 중인 대학에 입학하여 7년 동안 의학을 공부하고 인턴과정을 마쳤습니다. 파리에서 연주가 끝나면, 밤 기차로 스트라스부르로 돌아가는 길에 설교를 준비하고 다음 날 아침에는 의대에서 공부하고 신학과에서 강의했습니다. 시편 37편 5절입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주님을 위해 섬길 결심으로 무엇이든 노력하면 주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2050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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