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사 한 분이 게임 중독에 빠진 학생을 돕기 위해 게임을 하다가 게임 중독에 빠지고 말았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비록 중독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여러 해 걸렸습니다. 사단은 누구나 넘어뜨리려 애쓰지만, 최대의 공격 목표는 일반 신자나 평신도 지도자들이 아니라 목회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 12절에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목회자도 넘어질 수 있고, 교수들도, 의사들도, 장군들도, 정치가들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실수할 수 있습니다. 유일한 안전책은 순간마다 성령님의 음성을 따르며 자신이 예수님 안에 있는가를 살피는 것입니다. 스스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신뢰할 때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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