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완전하게 창조하셨지만, 세상은 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류의 첫 조상인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금지된 과일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6절입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 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와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신의 호기심과 자신의 판단을 따랐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시험이 다가올 때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하여,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자기 생각을 포기하기 쉽지 않겠지만, 바로 그때 도우심을 구하면 예수님은 언제나 손을 내밀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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