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인 실수로 이성에게 이끌려 이성을 잃은 행동으로 많은 것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대통령 후보의 기회를 잃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자신의 생명을 버리기도 합니다. 당대에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던 이집트의 총리는 이집트인이 아닌 히브리인 요셉이었습니다. 그가 어려서 팔려와 지체 높은 집에서 청지기로 일하고 있을 때 그의 용모에 반한 주인의 아내가 그를 유혹했습니다. 창세기 39장 9절에서 요셉은,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라고 했습니다. 거절하기 힘든 유혹 앞에서 요셉은 순간적인 쾌락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했습니다. 만일 요셉이 그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면 총리가 되지 못했을 것이며, 총리가 되지 못했다면 부모와 형제들을 구원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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