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입력 수학능력시험에서 열다섯 명의 학생들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눈길을 끄는 학생이 있습니다. 송영준군은 열세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식당에서 일하는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받은 첫 성적표는 전교생 127명 중에서 126등이었습니다. 한번도 사교육을 받아보지 않은 학생에게 좌절감이 컸습니다. 그러나 홀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는 송영준군은 한 번도 교육환경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노력하여 마침내 전국 최고의 성적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26장 3절입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주님 안에서 굳은 의지를 갖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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