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이란 말이 있습니다. 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열흘 이상 가지 않고 권세가 아무리 강해도 십 년을 넘기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말이 한국에서보다 더 잘 적용되는 나라도 흔하지 않습니다. 나는 새도 떨어뜨릴 것 같은 국가 최고의 권력을 가졌던 사람도 하루아침에 교도소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권력의 무상함을 실감합니다. 요한복음 12장 42, 43절입니다.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인간이 의지하는 권세는 10년을 못 가지만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한 영광입니다. 안개처럼 사라질 영광을 위하여 투자하지 말고 영원한 하늘의 영광을 목표로 선택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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