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달 밝은 봄날, 호숫가에 한 젊은이가 앉아서 호수에 비치는 달빛에 마음을 뺏겨 감상에 젖어 있었습니다. 이때 그의 친구가 돌을 던져 물을 흔들어 기분을 상하게 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마음 상하지 않는 비결이 있습니다. 호수에 비친 달을 보고 있으면 누가 돌을 던져도 마음이 상하고 바람이 불어 물결을 일으켜도 마음이 상합니다. 그러나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면 절대로 마음 상할 일이 없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시키고 살면 마음 상할 일이 없고 심령의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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