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한 번 크게 웃을 때마다 사람의 뇌는 엔돌핀을 비롯해 스물한 가지의 쾌감호르몬을 내고 모르핀보다 300배나 강한 통증 완화 효과를 주는 엔케팔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한 번 웃으면 몸의 650개 근육 가운데 231개의 근육과 얼굴 근육 80개 중에 15개를 움직여 5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한 것과 같고, 웃을 때마다 산소 공급이 두 배로 증가하여 하루에 15초만 웃어도 혈액순환이 잘 되어 이틀을 더 산다고 합니다. 잠언 17장 22절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세상을 바라보면 근심이 앞을 가리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소리내어 크게 웃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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