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때 가장 신나는 경험은, 귀신을 섬기던 가정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마당에 장작불을 피우고 귀신단지를 불에 태운 일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9장 19절입니다.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바울이 에베소에서 말씀을 전할 때 회심한 사람들은 마술과 관련된 책을 모두 불살랐습니다. 가격은 은 5만으로 엄청난 희생이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책이나 장신구, 취미나 비록 생업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의 삶에 그리고 하늘 가는 길에 거침돌이 되는 것이 있다면 가격을 묻지 말고 모두 버려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이익과 쾌락을 포기하고서라도 하늘에 갈 수 있다면 훨씬 이득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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