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형은 사람의 목숨을 한순간에 앗아가지 않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며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사나흘씩이나 십자가에 매달려 있다고 합니다.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달려 있던 강도는 기도드렸습니다. 누가복음 23장 42절입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그의 기도는 한시도 지체 없이 즉시 응답받았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드린 기도, 이 세상에 기도드리기에 불편한 장소는 없습니다. 기도드리기에 불편한 시간도 없습니다. 지금은 기도드려야 할 때입니다. 하루에 몇 번씩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듣기 위해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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