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이태리의 청소용역회사 직원이 나폴리 남서쪽에 있는 비센자 시의 한 집에서 쌓여있는 우편배달 상자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급여가 너무 적다고 불만을 품은 56세의 우체부가 배달해야 할 우편물을 배달하지 않고 8년이나 쌓아놓았습니다. 중요한 우편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릴 때, 우리의 기도는 배달 사고 없이, 기도드리는 즉시 하늘에 전달됩니다. 다니엘 9장 23절입니다.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다니엘이 기도를 마친 다음에 응답을 받은 것이 아니라 기도를 시작하려고 할 때 하나님의 명을 받고 가브리엘 천사가 왔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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