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18
번호
제목
글쓴이
418 [1분 말씀] 사제지간에서 형제지간으로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255   2023-08-17 2023-08-17 19:51
예수께서 부활하시기 전과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가 달라졌습니다. 부활하시기 이전에는 선생과 제자 관계였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 예수께서는 놀랍게도 제자들을 제자로 대하시지 않고 형제로 부르셨습니다. ...  
417 [1분 말씀] 작은 실수 엄청난 결과 image
[레벨:30]Mission
255   2023-05-08 2023-05-09 01:10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의 침몰은 아주 작은 실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출항하기 전 안전을 위해 원래의 이등항해사인 데이비드 블레어를 좀 더 경험이 많은 찰스 라이톨러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인수인계를 하면서 망원경이...  
416 [1분 말씀] 믿음을 더하려면 image
[레벨:30]Mission
255   2023-03-29 2023-03-30 20:25
큰 믿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제자들이 예수님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라고 했을 때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종들이 밭에 나가서 일하고 돌아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주인의 저녁상을 차려줍니다. 주인은 종일...  
415 1분말씀: 영생을 뺏기지 말아야 image
[레벨:30]Mission
255   2023-02-13 2023-02-13 19:57
어린아이들이 친구들끼리 장난을 칩니다. 한 아이가 다른 아이의 방심을 틈을 타서 모자를 빼앗아 다른 아이에게 던지면 모자를 뺏긴 아이는 모자를 찾으러 모자를 가진 아이를 쫓아가고 그 아이는 다른 아이에게 모자를 던집...  
414 [1분 말씀] ‘무관의 왕’ image
[레벨:30]Mission
255   2021-08-27 2021-08-27 00:08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탄자니아에서 온 죤 스티븐 아크와리는 멕시코 같은 고지대에서 달리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아 쥐가 났습니다. 중간에 다른 선수들과 부딪쳐 쓰러져 발목이 삐고, 무릎을 ...  
413 [1분 말씀] 변하는 언어 image
[레벨:30]Mission
255   2021-05-09 2021-05-09 20:44
언어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합니다. 어떤 단어들은 몇 년만 지나도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지나가는 여인에게 “여보”라고 부르면 큰일 납니다. 그러나 제가 어렸을 때는 거리가 떨어진 곳에 ...  
412 [1분 말씀] 정말 맛있겠다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254   2023-09-28 2023-09-28 22:46
몇 해 전 인도네시아에서 집회를 마치고 강사 일행이 스노클링을 즐겼습니다. 가는 길에 열대어들이 가득한 수조를 보았습니다. 아 정말 아름답구나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바로 그때 바로 뒤에서 또 다른 탄성이 들려왔습니...  
411 [1분 말씀] 자녀에게 마땅히 가르쳐야 하는 것 image
[레벨:30]Mission
254   2023-08-18 2023-08-18 19:34
세상 모든 부모는 자녀들을 사랑하며, 잘 되기를 바라고 구원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의 유혹과 사탄의 공격이 자녀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수천 년의 경험을 가진 사탄은 우리 자녀들을 어떻게 ...  
410 [1분 말씀] 여행을 해야 한다면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254   2023-08-04 2023-08-04 05:37
항공교통이 발달하고 경제사정이 개선되면서 해외여행이 보편화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출국했던 1989년에는 해외로부터 초청장을 받아야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었으며, 여권을 받고도 반공연맹에 가서 반공교육을 받...  
409 [1분 말씀] 열매 맺는 것은 농부의 책임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254   2023-06-29 2023-06-29 18:00
경건하게 주님 뜻대로 살고 싶어 하는 분들 가운데 요한복음 15장 2절의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408 [1분 말씀]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image
[레벨:30]Mission
254   2022-10-13 2022-10-13 22:55
“화해의 아이”라는 책은 이리얀자야에서 1962년에 선교를 시작했던 돈 리차드슨 선교사가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저술한 책입니다. 이리얀자야에 있는 뚜안족과 사위족은 아직도 석기시대를 살고 있으며,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  
407 [1분 설교] 낯선 사람
[레벨:30]Mission
254   2018-11-10 2018-11-10 21:42
예수님을 만나고도 알아보지 못한 안타까운 이야기가 성경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메시아로 등극하시기를 기대하며, 보좌에 오르시면 한 자리를 얻을 줄 알았지만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부활하셨다는 루머가 돌기는 하지만...  
406 [1분 말씀] 일주일에 하루씩 쉬어가며 image
[레벨:30]Mission
253   2023-10-26 2023-10-26 17:40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함께 사는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다른 도시에 일이 생겨 아이들만 남겨두고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여러 날이 지나자 작은아들이 너무나 아버지를 보고 싶어 해서 두 어린아이가 길을 떠났습...  
405 [1분 말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보는 눈 image
[레벨:30]Mission
253   2023-08-30 2023-08-30 19:04
아람 왕 벤하닷이 엘리사 한 사람을 잡기 위해 물샐 틈 없이 도단 성을 포위했습니다. 희망이 없어 보이고, 엘리사의 종은 공황 상태에 빠졌습니다. 봐야 할 것을 못 봐서 그랬습니다. 열왕기하 6장 17절입니다. 엘리사가 “...  
404 [1분 말씀] 주께서 사용하신다면 image
[레벨:30]Mission
253   2023-05-09 2023-05-09 17:55
평생 걸어 다니시던 예수께서 나귀를 타겠다고 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왕들은 위엄을 드러내고 전쟁을 지휘하기 위해 말을 타지만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은 나귀를 타셔야 했습니다. 마가가복음 11장 2, 3절입니다. “이르시되 너...  
403 [1분 말씀] 우리를 놓지 않으시는 예수님 image
[레벨:30]Mission
253   2023-05-07 2023-05-07 22:27
예수님의 사랑과 인내심은 놀랍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6절에는 가룟 유다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고 했습니다. 유다는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팔 기회를 찾으려 애썼지만, 예수님은 어떻게 해서든 그를 가...  
402 [1분 말씀] 침례 요한의 옷과 음식 image
[레벨:30]Mission
253   2022-09-02 2022-09-02 23:23
낙타 털로 만든 옷은 질기고 저렴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낮에는 영상 40도,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사막기후에 잘 적응하는 낙타털은 가난한 이들의 옷감이었습니다. 마가복음 1장 6절입니다. “요한은 낙...  
401 [1분 말씀] 영적인 삶도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 image
[레벨:30]Mission
253   2022-08-14 2022-08-14 23:44
한국에서는 2년에 한 번씩 보험관리공단의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때로는 정기검진을 통해 커다란 병을 발견합니다. 몸에 아무런 증상이 없었기에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정기검진이 아니었다면 생...  
400 [1분 말씀] 거실에 들어온 뱀 image
[레벨:30]Mission
253   2022-05-22 2022-05-22 23:23
1994년 필리핀에 선교사로 갔을 때, 선교사 훈련원에 사택이 없어 임시로 AIIAS에 있는 교수 사택에서 몇 달 살았습니다. 대기 중의 습도가 높은 어느 날 아내가 거실에서 빨래를 널다가 차갑고 뭉클한 것을 밟았습니다. ...  
399 [1분 말씀] 겸손이 먼저 image
[레벨:30]Mission
253   2022-04-13 2022-04-13 22:19
공자가 수레를 타고 가는 데 한 어린아이가 성 쌓는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수레가 지나가니 비켜달라는 공자의 요청에 소년은 수레가 성을 비켜 가야지 수레 때문에 성을 옮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황택이라는 소년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