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자주 높은 데서 떨어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린이들과 넘어져 본 경험이 있는 노인들에게 낙상공포증이라는 증세가 있습니다. 넘어지는 데 대한 두려움입니다. 낙상공포증은 때때로 침례를 준비하는 신자들에게도 나타납니다. 침례를 받은 후에 넘어질까 다시 죄를 지을까 염려하여 침례를 미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수록 침례를 받고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2장 1절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예수님과 함께 하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혹시 예수님 붙잡은 손 놓치더라도 그 손 다시 내미셔서 붙들어 일으켜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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