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어난 가장 커다란 인명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입니다. 이익에 눈이 어두워 졸속으로 지은 백화점은 처음부터 붕괴가 예고된 건물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천정이 내려앉고 벽에 물이 흐르는데도 사장은 안전하다고 했으며, 건물이 무너지는 순간에도 손님들을 쇼핑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는 데는 20초밖에 안 걸렸고, 귀중한 생명 509명이 한순간에 생명을 잃고 말았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3절입니다.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낡은 지구에 멸망의 징조는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 지금은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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