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저축을 잘하는 편입니다. 어떤 목적으로 적금을 들거나 몫 돈을 만들기 위해 저축합니까? 해외여행, 더 좋은 자동차,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모두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돈을 저축할 때도 먼저 생각할 일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 14절입니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어떤 이는 다섯 달란트를 어떤 이는 두 달란트를 그리고 다른 이는 한 달란트를 맡았습니다. 이들이 주인의 돈을 맡은 이유는 다시 주인에게 돌려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가 저축할 때 먼저 생각할 것은, 우선순위를 정하여 이 돈으로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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