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손꼽아 기다리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설날과 추석, 생일과 소풍과 운동회. 다행히 소풍은 1년에 두 번씩 갔지만, 문제는 날씨였습니다. 소풍이 예정된 날에 비가 오면 어린 학생들의 실망이 컸습니다. 요즘의 일기예보는 예전보다 훨씬 더 정확해졌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 3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일기예보는 나날이 더 정확해지고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언은 정확하며, 재림의 징조는 확실하고도 분명합니다. 재림의 징조는 고강도로 더 빈번히 나타납니다. 예수께서 곧 오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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