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갈 때, 아말렉 족속이 가로 막아 진행을 방해했습니다. 여호수아가 군대를 이끌고 아말렉 족속과 전투를 벌이는 동안 모세는 산 위에서 두 팔을 들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모세의 팔이 올라가면 여호수아의 군대가 진격을 하고 팔에 힘이 빠져 팔이 내려가면 아말렉에게 밀렸습니다. 이때 아론과 훌이 양 옆에 서서 모세의 팔을 붙들어주어 하루 종일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았고 전투는 승리로 끝났습니다. 출애굽기 17장 13절입니다.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선교사들이 외국에 나가서 일하고, 하나님의 일꾼들이 말씀을 전할 때 기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선악간의 대쟁투에서 기도의 응원보다 강력한 응원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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